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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운명 속 우정… '위키드: 포 굿' 더블 피처 포스터 3종 공개

전편 '위키드'의 모습과 대비돼 영화의 재미 높여

〈위키드: 포 굿〉 더블 피처 포스터
〈위키드: 포 굿〉 더블 피처 포스터

〈위키드: 포 굿〉이 두 편의 영화를 압축적으로 담은 더블 피처 포스터를 공개했다.

〈위키드: 포 굿〉은 〈위키드〉의 속편으로 '사악한 마녀' 엘파바와 '착한 마녀' 글린다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다. 전작처럼 동명의 뮤지컬을 스크린으로 옮긴 〈위키드: 포 굿〉은 전편의 엔딩 후 두 사람의 우정과 이들을 둘러싼 변화를 담았다.

11월 24일 공개한 더블 피처 포스터는 엘파바, 글린다, 피예로 세 사람의 변화를 한 컷에 담아 눈길을 끈다. 검은 모자, 빗자루와 함께 강렬한 아우라를 내뿜는 엘파는 과거 강인함 속에 깃든 순수한 눈빛과 대비된다. 글린다는 찬란하게 빛나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쓸쓸함이 감돌아 사랑스럽고 발랄했던 과거와 확연히 달라졌음을 드러낸다. 쉬즈 시절 자유로운 매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던 피예로는 오즈의 수비대를 이끄는 리더가 되어 한층 진중해진 변화를 보여준다.

11월 19일 개봉한 〈위키드: 포 굿〉은 개봉 5일 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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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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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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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이 극 중 장면 속 비하인드를 전하며 조인성의 노고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영화 속 노래방 장면을 떠올리며 당시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창동 감독은 “원래 그 장면은 미옥이 노래를 부르면서 미묘한 감정이 전달돼야 하는 장면이었다”며 “그런데 기술적으로는 상우를 연기한 조인성 씨가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조인성은 영화 내에서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도 알지 못했어서 클라리넷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한다. 이창동 감독은 “알다시피 영화에서 상우는 모든 걸 알고 있고 모든 걸 잘해야 한다.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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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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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이 〈가능한 사랑〉의 제목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제목 ‘가능한 사랑’이 이 조합이 관객들에게 질문처럼 다가갈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창동 감독은 “ 많이 쓰는 말이다. 두 가지가 낯설고도 새롭게 느껴지는 조합이다. 그 자체가 질문처럼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떼고는 “이 사랑에 가능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어떤 사랑이 가능하다는 거지’하고 질문하게끔, 그런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끔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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