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엇갈린 운명 속 우정… '위키드: 포 굿' 더블 피처 포스터 3종 공개

전편 '위키드'의 모습과 대비돼 영화의 재미 높여

〈위키드: 포 굿〉 더블 피처 포스터
〈위키드: 포 굿〉 더블 피처 포스터

〈위키드: 포 굿〉이 두 편의 영화를 압축적으로 담은 더블 피처 포스터를 공개했다.

〈위키드: 포 굿〉은 〈위키드〉의 속편으로 '사악한 마녀' 엘파바와 '착한 마녀' 글린다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다. 전작처럼 동명의 뮤지컬을 스크린으로 옮긴 〈위키드: 포 굿〉은 전편의 엔딩 후 두 사람의 우정과 이들을 둘러싼 변화를 담았다.

11월 24일 공개한 더블 피처 포스터는 엘파바, 글린다, 피예로 세 사람의 변화를 한 컷에 담아 눈길을 끈다. 검은 모자, 빗자루와 함께 강렬한 아우라를 내뿜는 엘파는 과거 강인함 속에 깃든 순수한 눈빛과 대비된다. 글린다는 찬란하게 빛나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쓸쓸함이 감돌아 사랑스럽고 발랄했던 과거와 확연히 달라졌음을 드러낸다. 쉬즈 시절 자유로운 매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던 피예로는 오즈의 수비대를 이끄는 리더가 되어 한층 진중해진 변화를 보여준다.

11월 19일 개봉한 〈위키드: 포 굿〉은 개봉 5일 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

영화인

[인터뷰]'암살자(들)' 이민호② “허진호 감독님, 유해진 선배님, 박해일 선배님 에너지를 가까이서 느낀 것이 가장 큰 수확”
NEWS
2026. 9. 22.

[인터뷰]'암살자(들)' 이민호② “허진호 감독님, 유해진 선배님, 박해일 선배님 에너지를 가까이서 느낀 것이 가장 큰 수확”

※ 〈암살자 〉 배우 이민호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영화에서 일본 현지에서 영일을 보좌하는 이강자 역으로 심은경 배우를 만나셨어요. 함께 연기해보니 어떠셨나요. 심은경 씨가 진짜 많이 샤이한 부분이 있어요. 대화가 길게 이어지지는 않았어요. 저는 연기할 때 상대 배우랑 ‘어떻게 생각해요’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에요. 최대한 느끼고 날것의 리액션을 하고 싶은 편이라서 그녀를 지켜보는 입장이었어요. 극중 캐릭터처럼 낯선 사람이니까요. 영일이 아무도 모르게 해야 하는 미션을 가지고 거기서 은경 씨의 캐릭터를 만나서 경계하면서도 어느 순간 고삐가 풀리는 지점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원래 차 타고 이동하면서 사탕 하나 건네주고 이런 장면도 있었는데 편집됐죠.

[인터뷰]'암살자(들)' 이민호① “촬영장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 겪어보지 않고는 상상 못하는 것 같아”
NEWS
2026. 9. 22.

[인터뷰]'암살자(들)' 이민호① “촬영장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 겪어보지 않고는 상상 못하는 것 같아”

어쩌면 〈암살자 〉의 엔진은 영일 인지 모르겠다. 사회부 신입 기자인 그는 1974년 광복절 행사에 취재를 갔다가 죽음을 목도한다. 영부인, 그리고 바로 얼마 전까지 대화를 나눴던 여학생. 신입이니 당황할 법도 한데, 영일은 곧바로 신문사에 사건을 전하고 각종 취재를 도맡는다. 누구보다도 종회무진하는 영일은 〈암살자 〉을 이끄는 삼인방 중 가장 젊은 피이면서 동시에 배후를 파헤치는 일을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 〈암살자 〉이 처음 발표됐을 때까지만 해도, 배우 이민호가 두 베테랑 배우 사이에서 과연 얼마나 활약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았으리라. 이민호는 그의 의문에 ‘느낌표’로 화답한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