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일본, 한국 소설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 영화화... 나가노 메이 주연

민지형 작가 원작, 고바야시 케이이치 감독 연출... 2026년 공개

(왼쪽부터) 나가노 메이,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 일본판
(왼쪽부터) 나가노 메이,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 일본판

넷플릭스 일본이 민지형 작가의 소설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를 영화로 제작한다.

3일 넷플릭스 측은 나가노 메이가 출연하는 오리지널 영화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를 2026년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는 민지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원작 소설은 한국에서 출간된 직후 강렬한 제목과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 세대의 현실을 정면으로 다룬 이야기로 큰 화제를 모았다. 소설은 “〈엽기적인 그녀〉의 페미니스트 버전”으로 불리며, 일본어판 출간 직후 빠르게 증쇄에 들어가는 등 일본에서도 강한 반향과 논쟁을 일으켰다.

작품의 연출은 고바야시 케이이치 감독이 맡는다. 고바야시 케이이치 감독은 일본 드라마 〈사랑은 빛〉, 〈신입기자 토롯코〉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일본 매체 여성자신에 따르면, 나가노 메이는 12월 중순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는 2026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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