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속에서 찾은 자유"… 이모젠 푸츠의 파격 열연과 몽환적 영상미로 그려낸 '저널 시네마'
2026년 1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화제작 〈물의 연대기〉(The Chronology of Water)가 1차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물의 연대기〉는 2025년 제78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을 통해 전 세계에 처음으로 공개되며 주목을 받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출 데뷔작이다. 이 작품은 슬픔을 피해 몸을 던진 물속에서 비로소 자유롭게 숨 쉴 수 있었던 '리디아'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되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저널 시네마'를 표방한다.
공개된 1차 예고편은 부모의 폭력과 무관심에서 벗어나기 위해 물속으로 몸을 던졌던 수영 선수 ‘리디아’가 글쓰기를 통해 진정한 자신의 목소리를 되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몽환적인 영상과 감각적인 편집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해외 유력 매체들의 호평도 기대를 더한다. 할리우드 리포터(Hollywood Reporter)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자신의 목소리를 발견하다"라고 평했으며, 더 타임즈 UK(The Times UK)는 "이모젠 푸츠의 온몸을 던진 최고의 연기"라며 찬사를 보냈다.
데뷔 26년 만에 감독으로서 도약을 시작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용감한 도전과 섬세한 연출, 그리고 한 인물의 삶을 완벽하게 재현한 배우 이모젠 푸츠의 거침없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물의 연대기〉는 오는 2026년 1월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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