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다음 최애 작품을 찾아보세요.

‘청년 김대건’ tvN 3부작 드라마, 윤시윤이 그리는 청년의 김대건 신부 화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개봉한 영화 ‘탄생’에서 담지 못했던 장면들과 인물들의 서사를 추가하고, 전체 구조를 TV 드라마 형식에 맞게 재탄생했다.

드라마 ‘청년 김대건’은 역사드라마이자 청년의 성장 서사로 기획되어, 뜨거운 가슴으로 세상에 없던 길이 되고 조선 근대의 문을 연 김대건 신부의 여정을 스펙터클한 모험 으로 담았다.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개봉한 영화 ‘탄생’에서 담지 못했던 장면들과 인물들의 서사를 추가하고, 전체 구조를 TV 드라마 형식에 맞게 재탄생했다.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김대건의 청년 시절과 정하상 바오로, 최방제 프란체스카와 함께 한 마카오 유학의 디테일한 이야기를 다룬다. 또한 9년 만에 돌아온 조선에서 체포된 후 조정의 상황과 더불어 섬세한 감정선을 담았다. 

최근 SBS 드라마 ‘모범택시 3’에서 냉혹한 빌런으로 360도 연기 변신을 해 시청률 상승의 큰 역할을 한 배우 윤시윤이 청년 김대건 역을 연기했다. 준비를 위해 촬영 전 한 달 동안 하루 5~6시간씩 중국어, 라틴어, 프랑스어, 영어 등 5개 국어 공부에 매진, 혀가 헐 정도로 연습을 거듭했다. 또한 추위 속 해상 촬영과 강행군이 이어진 촬영 현장에서도 “청년 김대건은 늘 앞으로 나아가는 인물”이라는 해석 아래, 체력과 감정의 균형을 끝까지 유지하며 캐릭터에 몰입했다. 드라마 후반부 김대건의 순교 장면을 촬영할 당시에는 감정이 격해져 한동안 현장을 떠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작품은 김대건을 종교적 인물로만 한정하지 않는다. 서양 문물과 세계 지리에 밝아 지도를 번역·색도화하고, 통역가이자 지리학자, 무역가로 활약했던 글로벌 인재로서의 김대건을 조명하며, 조선을 근대화하고자 했던 청년의 비전을 입체적으로 담아낸다. 이는 ‘성인 김대건’이 아닌, 미래를 꿈꾸던 ‘청년 김대건’의 얼굴을 시청자에게 새롭게 각인시킨다.

드라마 ‘청년 김대건’에서는 새로운 조선을 꿈꾸었던 다재다능한 글로벌 리더 김대건의 개척자적인 면모와 더불어 조선 최초의 사제로 성장하고 순교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린다. 서방과 수교를 철저히 금했던 역사적 맥락을 더욱 자세히 살리며 시청자가 인물의 여정에 감정적으로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졌다.

드라마 ‘청년 김대건’은 제작사 민영화사가 영화 제작 당시부터 드라마를 기획한 것으로, 종교적 배경을 넘어 한 사회가 겪어야 했던 격동의 근대사를 담아내, 세대와 종교를 초월해 벅찬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3부작 드라마로 다시 만나는 ‘청년 김대건’은 해상 촬영, 방대한 로케이션, 고증된 의상 등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을 TV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박흥식 감독은 “영화에 빠져 있던 내용까지 모두 담아 구성도 새롭게 정리했다. 호흡이 바빴던 영화와 달리 TV 드라마는 더 쉽게 다가오고 감정 이입도 훨씬 잘될 것”이라며 “역사물인 만큼 연말에 많이 시청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tvN 드라마 ‘청년 김대건’은 12월 24일(수), 25일(목), 26일(금) 오후 5시 50분 tvN에서 최초로 방영된다. 

×

영화인

[OTT 별점] 디즈니+ 시리즈 '재혼 황후'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
NEWS
2026. 11. 5.

[OTT 별점] 디즈니+ 시리즈 '재혼 황후'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

[OTT 별점] 신민아 X 주지훈 X 이종석 X 이세영의 황실 로맨스. 디즈니+ 〈재혼 황후〉가 1~4회를 공개했습니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 가 도망 노예 ‘라스타’ 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 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 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인데요. 씨네플레이 성찬얼 기자가 〈재혼 황후〉를 4회까지 정주행한 후기를 전합니다. 성찬얼 / ★★★ / 일단 ‘돈맛’은 확실히 느껴지는데 도파민은 조금 아쉽 원작 설정 그대로 한국 배우가 연기하는 로판, 걱정한 것보다는 훨씬 안정적이다. 특히 의상이나 세트에서 보는 맛이 쏠쏠하다. CG도 필요한 만큼은 그럴싸하다.

장선우 '거짓말'의 봉인 해제…27년 만에 112분 무삭제 극장 개봉
NEWS
2026. 11. 5.

장선우 '거짓말'의 봉인 해제…27년 만에 112분 무삭제 극장 개봉

등급 보류와 사법 심판의 굴레 벗고 온전한 형태로 마주하는 파격의 영화사 한국 영화사에서 가장 첨예한 윤리적·사법적 논쟁을 촉발했던 장선우 감독의 문제작 '거짓말'(1999)이 제작 27년 만에 검열의 흔적을 지워내고 '무삭제 완전판'으로 스크린에 오른다. 배급사 영화로운형제는 영화 '거짓말: 4K 무삭제 완전판'이 오는 11일 전국 극장에서 공식 개봉한다고 밝혔다. 검열로 인해 일부 분량이 잘려 나간 채 상영관에 걸렸던 과거와 달리, 온전한 112분 분량의 무삭제 버전이 국내 극장에 걸리는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다. 영화는 '장정일' 작가의 1996년 소설 '내게 거짓말을 해봐'를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