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의 출연자 임성근 셰프가 온라인 화제성을 장악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6일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1월 1주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임성근은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성근은 전주 1위였던 손종원 셰프를 밀어내고 정상에 올랐으며, 프로그램 자체 역시 3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지키며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임성근의 이 같은 상승세는 초반의 논란을 실력으로 잠재운 '반전 서사'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소스 5만 가지” 허세 논란을 잠재운 압도적 실력

'백수저' 진영의 대표 주자로 나선 임성근은 방송 초반 "소스 5만 가지 정도는 안다"는 파격적인 발언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빌런' 이미지로 소비되기도 했다. 하지만 3라운드 팀전에서 보여준 정교한 고기 손질 능력과 탁월한 소스 배합 실력으로 팀을 1위로 이끌며, 단순한 자신감이 아닌 오랜 내공에서 비롯된 실력임을 스스로 증명해냈다.
이러한 화제성은 개인 채널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임성근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 TV'는 방송 이후 영상당 조회수가 60만 회를 상회하고 있으며, 영상마다 수천 개의 응원 댓글이 달리는 등 뜨거운 팬덤을 형성했다.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최근에는 그를 사칭하는 SNS 계정까지 등장해 주의를 당부할 만큼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TOP7 결정전 앞두고 긴장감 고조… 13일 최종회 공개
지난해 12월 16일 첫 공개 이후 매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흑백요리사2〉는 현재 TOP7 진출을 앞두고 치열한 생존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12월 4주차 화제성 순위 5위에서 단숨에 1위까지 치고 올라온 임성근의 기세가 최종 우승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 세계 시청자들의 미각과 시각을 사로잡고 있는 〈흑백요리사2〉는 오는 1월 13일 최종회 공개를 통해 최후의 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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