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 대표 '독거남' 지상렬(56)이 마침내 사랑을 찾았다. 상대는 16세 연하의 미모의 쇼호스트 신보람(40)이다.
13일 연예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개그맨 최양락, 이봉원, 염경환, 지상렬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가장 큰 화두는 단연 지상렬의 연애 사업이었다.
◆ "방송용? NO! 진짜 연애 중"
최양락이 연애 근황을 묻자, 절친 염경환은 "잘 되고 있다"고 대신 답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출연진들이 "내년에 좋은 소식 들리겠다"며 축하를 건네자, 지상렬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베이비!"라고 외치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최양락은 "방송용이냐고 물었더니 (지상렬이)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며 두 사람의 만남이 진지한 실제 상황임을 인증했다.
◆ 오작교는 염경환... "운명적 만남"
두 사람을 이어준 큐피드는 50년 지기 친구 염경환이었다. 염경환은 "신보람은 나랑 진짜 친동생 같은 쇼호스트"라며 "지상렬이 과거 '살림남' 촬영 차 내 홈쇼핑 현장에 왔을 때 우연인 듯 소개를 해줬는데 서로 호감이 통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 예비 장모님과의 첫 만남
지상렬은 여자친구의 어머니를 만난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정식으로 인사를 드린 건 아니지만, 어머님이 하시는 삼계탕 가게에서 우연히 뵈었다"며 맛집 홍보까지 잊지 않는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다만 16살이라는 나이 차이에 대해 "부모님들의 마음의 온도는 아직 잘 모르겠다"며 조심스러워하자, 이봉원은 "부모님과 네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나겠다"는 팩트 폭력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상렬은 1996년 데뷔해 독보적인 언어 유희로 사랑받아왔으며, 연인 신보람은 2016년부터 활발히 활동 중인 베테랑 쇼호스트다. 늦깎이 사랑을 시작한 지상렬에게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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