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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영화 '슈가' 시사회 현장_"깊어진 눈빛, 따뜻한 엄마 미소" 최지우

고동하·민진웅 동반 참석, 최신춘 감독 신작서 선보일 연기 변신 예고

배우 최지우, 고동하, 민진웅이 1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슈가' 시사회 현장이 손하트
배우 최지우, 고동하, 민진웅이 1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슈가' 시사회 현장이 손하트

배우 최지우가 영화 '슈가' 시사회 현장에서 독보적인 분위기로 좌중을 압도했다.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슈가' 언론시사회에는 최지우를 비롯해 고동하, 민진웅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최지우는 작품의 여운이 남은 듯한 깊은 눈빛과 차분한 표정으로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슈가'는 얽히고설킨 인간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감동적인 서사를 그린 작품으로, 최신춘 감독의 신작이다. 최지우는 이번 작품에서 폭넓은 감정선을 소화하며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감정에 몰입한 표정의 배우 최지우
감정에 몰입한 표정의 배우 최지우
배우 고동하
배우 고동하
배우 민진웅
배우 민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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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NEWS
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과의 인터뷰는 첫 번째 글에서 이어집니다. ​ 제목의 ‘에디와 앨리스’ 두 사람에게 가까이 접근하면서 둘의 선택을 비교하는 효과도 생기는 것 같아요. 영화의 많은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두 사람을 데칼코마니 처럼 관찰하는 게 보였어요. ​ 에디와 앨리스의 서사가 중간에 넘어가잖아요. 저는 그게 경첩처럼 생각됐어요. 딱 접으면 거의 비슷해요. 예를 들어 앨리스가 밤에 이태원을 지나 집으로 가는 과정이 있으면 에디는 낮에 이태원을 가로질러 걸어가는 거의 비슷한 구도가 나와요. 이렇게 두 사람을 프레임 안과 카메라 앞에 배치하는 데 따라 우리가 들어갈 공간이 생긴다고 생각했어요. 앨리스가 에디의 조명을 쳐주는데요.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NEWS
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여탕. 어쩌면 대다수 여성들에게 친숙하고 흔한 공간이다. 카메라가 세팅되고 조명을 밝아지면 촬영이 시작된다. 탕 안에 들어간 여성의 얼굴 위로 땀인지 눈물인 지 모를 물이 흘러내린다. 우리가 보는 풍경은 그 익숙함 사이 들어 선 ‘낯선 감정들’이다. 마치 한 편의 영화같은 이 여탕 씬은 다큐멘터리 〈에디 앨리스: 테이크〉의 한 테이크다. 조명감독이자 트랜스젠더 여성인 앨리스는, 같은 트랜스젠더 여성 에디를 촬영 할 세팅을 한다. 촬영장에는 다큐멘터리를 연출자의 모습도 보인다. 용산 개발을 둘러싼 참사의 진상 규명을 그린 〈두 개의 문〉(2012)과 참사 이후 살아 남은 자들의 트라우마를 조명한 〈공동정범〉(2018)을 연출한 김일란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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