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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초(超) 가구야 공주!', 오늘(22일) 공개

〈주술회전〉 시즌1, 〈체인소 맨〉 등 다수의 영화 오프닝 영상을 연출한 애니메이션 크리에이터 야마시타 신고 연출

 〈초(超) 가구야 공주!〉
〈초(超) 가구야 공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기대작이 오늘(22일) 베일을 벗는다.

22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초(超) 가구야 공주!〉는 평범한 여고생 ‘이로하’와 달에서 도망쳐 온 자유분방한 ‘가구야 공주’가 가상 세계를 무대로 음악과 함께 꿈과 우정을 그려내는 이야기다. 도쿄에 사는 17살 여고생 사카요리 이로하는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낸다. 그런 이로하의 유일한 힐링은 온라인 가상 공간 ‘츠쿠요미’의 인기 스트리머 ‘루나미 야치요’의 방송을 시청하는 것. 그러던 어느 날, 이로하는 귀갓길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반짝이는 전신주를 발견하고, 그 안에서 달에서 도망쳐 온 가구야 공주를 만나게 된다. 한집에 살게 된 두 사람은 가구야의 제안으로 츠쿠요미에서 함께 스트리밍을 시작하고, 이로하는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 가구야는 스트리머 겸 가수로 활동하며 점차 우정을 쌓아간다.

〈초(超) 가구야 공주!〉는 〈주술회전〉 시즌1, 〈체인소 맨〉 등 다수의 영화 오프닝 영상을 연출한 애니메이션 크리에이터 야마시타 신고가 처음으로 장편 애니메이션 감독을 맡아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초(超) 가구야 공주!〉는 정교하고 감성적인 작화 스타일 속 생동감 있는 액션을 더해, 꿈과 희망이 가득한 가상 세계에서 펼쳐지는 소녀들의 우정 이야기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초(超) 가구야 공주!〉는 넷플릭스에서 1월 2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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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NEWS
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과의 인터뷰는 첫 번째 글에서 이어집니다. ​ 제목의 ‘에디와 앨리스’ 두 사람에게 가까이 접근하면서 둘의 선택을 비교하는 효과도 생기는 것 같아요. 영화의 많은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두 사람을 데칼코마니 처럼 관찰하는 게 보였어요. ​ 에디와 앨리스의 서사가 중간에 넘어가잖아요. 저는 그게 경첩처럼 생각됐어요. 딱 접으면 거의 비슷해요. 예를 들어 앨리스가 밤에 이태원을 지나 집으로 가는 과정이 있으면 에디는 낮에 이태원을 가로질러 걸어가는 거의 비슷한 구도가 나와요. 이렇게 두 사람을 프레임 안과 카메라 앞에 배치하는 데 따라 우리가 들어갈 공간이 생긴다고 생각했어요. 앨리스가 에디의 조명을 쳐주는데요.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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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여탕. 어쩌면 대다수 여성들에게 친숙하고 흔한 공간이다. 카메라가 세팅되고 조명을 밝아지면 촬영이 시작된다. 탕 안에 들어간 여성의 얼굴 위로 땀인지 눈물인 지 모를 물이 흘러내린다. 우리가 보는 풍경은 그 익숙함 사이 들어 선 ‘낯선 감정들’이다. 마치 한 편의 영화같은 이 여탕 씬은 다큐멘터리 〈에디 앨리스: 테이크〉의 한 테이크다. 조명감독이자 트랜스젠더 여성인 앨리스는, 같은 트랜스젠더 여성 에디를 촬영 할 세팅을 한다. 촬영장에는 다큐멘터리를 연출자의 모습도 보인다. 용산 개발을 둘러싼 참사의 진상 규명을 그린 〈두 개의 문〉(2012)과 참사 이후 살아 남은 자들의 트라우마를 조명한 〈공동정범〉(2018)을 연출한 김일란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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