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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혜윤X로몬의 MZ력 침투! ‘오늘부터 구미호입니다만’ 레이스

배우 김혜윤, ‘꼬리 들고 튀어!’ MZ 구미호로 변신해 '런닝맨 여우골' 종횡무진

(위) 김혜윤, 로몬 (사진 제공 = SBS)
(위) 김혜윤, 로몬 (사진 제공 = SBS)

오는 25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오매불망 구미호를 꿈꾸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구미호가 되고자 여우골에 모여 수련 중이던 멤버들 앞에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MZ 여우들이자,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의 두 주인공, 배우 김혜윤과 로몬이 신입 여우로 등장했다. 배우 김혜윤은 등장과 동시에 지예은과는 확연히 비교되는 안정적인 스쾃을 선보이며 김종국의 환심을 샀다. 반면 뾰로통해진 지예은을 지켜보던 로몬은 곁에 다가가 “누나 되게 귀여우시네요”라며 직진 플러팅을 해 두 사람은 이미 구미호 완성형의 비주얼로 모두를 홀렸다.

(사진 제공 = SBS)
(사진 제공 = SBS)

시작부터 멤버들을 홀린 배우 김혜윤과 로몬이 함께한 이번 레이스는 ‘오늘부터 구미호입니다만’으로 꾸며져 여우가 된 멤버들은 꼬리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9개를 모아야 구미호로 변해 엄벌을 면할 수 있다. 꼬리를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9개가 넘는 순간 전부 소멸해 0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므로 꼬리 간수가 여간 쉽지 않았다.

과연 꼬리 9개를 모아 구미호에 등극할 이는 과연 누구일지, 꼬리 모으기 바쁜 여우들의 ‘오늘부터 구미호입니다만’ 레이스는 25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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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NEWS
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과의 인터뷰는 첫 번째 글에서 이어집니다. ​ 제목의 ‘에디와 앨리스’ 두 사람에게 가까이 접근하면서 둘의 선택을 비교하는 효과도 생기는 것 같아요. 영화의 많은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두 사람을 데칼코마니 처럼 관찰하는 게 보였어요. ​ 에디와 앨리스의 서사가 중간에 넘어가잖아요. 저는 그게 경첩처럼 생각됐어요. 딱 접으면 거의 비슷해요. 예를 들어 앨리스가 밤에 이태원을 지나 집으로 가는 과정이 있으면 에디는 낮에 이태원을 가로질러 걸어가는 거의 비슷한 구도가 나와요. 이렇게 두 사람을 프레임 안과 카메라 앞에 배치하는 데 따라 우리가 들어갈 공간이 생긴다고 생각했어요. 앨리스가 에디의 조명을 쳐주는데요.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NEWS
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여탕. 어쩌면 대다수 여성들에게 친숙하고 흔한 공간이다. 카메라가 세팅되고 조명을 밝아지면 촬영이 시작된다. 탕 안에 들어간 여성의 얼굴 위로 땀인지 눈물인 지 모를 물이 흘러내린다. 우리가 보는 풍경은 그 익숙함 사이 들어 선 ‘낯선 감정들’이다. 마치 한 편의 영화같은 이 여탕 씬은 다큐멘터리 〈에디 앨리스: 테이크〉의 한 테이크다. 조명감독이자 트랜스젠더 여성인 앨리스는, 같은 트랜스젠더 여성 에디를 촬영 할 세팅을 한다. 촬영장에는 다큐멘터리를 연출자의 모습도 보인다. 용산 개발을 둘러싼 참사의 진상 규명을 그린 〈두 개의 문〉(2012)과 참사 이후 살아 남은 자들의 트라우마를 조명한 〈공동정범〉(2018)을 연출한 김일란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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