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우크라이나 최전선의 기록... '2000미터 안드리브카 전선' 2월 12일 개봉

'마리우폴에서의 20일' 므스티슬라우 체르노우 감독 신작 병사 헬멧 바디캠으로 담은 생생한 전장... 아카데미 쇼트리스트 선정 티저 포스터 공개... 거친 질감으로 전한 전쟁의 참상

〈2000미터 안드리브카 전선〉 티저 포스터
〈2000미터 안드리브카 전선〉 티저 포스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현장을 포착한 다큐멘터리 〈2000미터 안드리브카 전선〉이 2월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

〈2000미터 안드리브카 전선〉은 오는 2026년 열릴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다큐멘터리 부문 예비 후보(쇼트리스트) 15편에 선정된 수작이다. 영화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병사들의 시선으로 참혹한 현장을 담았다. 카메라의 위치를 병사들의 시야로 옮겨 헬멧 바디캠과 현장 촬영을 결합한 밀착 기록으로 전장의 내부를 관통한다.

〈2000미터 안드리브카 전선〉 측은 2월 12일 한국 개봉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는 최전선에 선 병사의 얼굴을 전면에 배치해, 전투 한가운데에 놓인 시선과 긴장된 순간을 직관적으로 포착한다. 헬멧과 장비, 거칠게 묻은 먼지의 질감은 전장이 지닌 현실감을 강조하며, 영화가 담아낸 기록의 방향성을 분명히 드러낸다.

한편, 〈2000미터 안드리브카 전선〉은 〈마리우폴에서의 20일〉로 아카데미를 석권했던 므스티슬라우 체르노우 감독의 신작이다.

×

영화인

[인터뷰]'암살자(들)' 이민호② “허진호 감독님, 유해진 선배님, 박해일 선배님 에너지를 가까이서 느낀 것이 가장 큰 수확”
NEWS
2026. 9. 22.

[인터뷰]'암살자(들)' 이민호② “허진호 감독님, 유해진 선배님, 박해일 선배님 에너지를 가까이서 느낀 것이 가장 큰 수확”

※ 〈암살자 〉 배우 이민호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영화에서 일본 현지에서 영일을 보좌하는 이강자 역으로 심은경 배우를 만나셨어요. 함께 연기해보니 어떠셨나요. 심은경 씨가 진짜 많이 샤이한 부분이 있어요. 대화가 길게 이어지지는 않았어요. 저는 연기할 때 상대 배우랑 ‘어떻게 생각해요’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에요. 최대한 느끼고 날것의 리액션을 하고 싶은 편이라서 그녀를 지켜보는 입장이었어요. 극중 캐릭터처럼 낯선 사람이니까요. 영일이 아무도 모르게 해야 하는 미션을 가지고 거기서 은경 씨의 캐릭터를 만나서 경계하면서도 어느 순간 고삐가 풀리는 지점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원래 차 타고 이동하면서 사탕 하나 건네주고 이런 장면도 있었는데 편집됐죠.

[인터뷰]'암살자(들)' 이민호① “촬영장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 겪어보지 않고는 상상 못하는 것 같아”
NEWS
2026. 9. 22.

[인터뷰]'암살자(들)' 이민호① “촬영장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 겪어보지 않고는 상상 못하는 것 같아”

어쩌면 〈암살자 〉의 엔진은 영일 인지 모르겠다. 사회부 신입 기자인 그는 1974년 광복절 행사에 취재를 갔다가 죽음을 목도한다. 영부인, 그리고 바로 얼마 전까지 대화를 나눴던 여학생. 신입이니 당황할 법도 한데, 영일은 곧바로 신문사에 사건을 전하고 각종 취재를 도맡는다. 누구보다도 종회무진하는 영일은 〈암살자 〉을 이끄는 삼인방 중 가장 젊은 피이면서 동시에 배후를 파헤치는 일을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 〈암살자 〉이 처음 발표됐을 때까지만 해도, 배우 이민호가 두 베테랑 배우 사이에서 과연 얼마나 활약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았으리라. 이민호는 그의 의문에 ‘느낌표’로 화답한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