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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년타일’ 허광한X원예림X공조평 감독이 직접 전하는 '세계관 소개 영상' 공개!

공조평 감독은 “〈타년타일〉의 장년구의 1년은 우일구의 하루라는 설정입니다”라며 영화의 독특한 시간관을 설명했다.

하루가 1년으로 흐르는 세계와, 하루가 하루로 흐르는 또 다른 세계. 서로 다른 시간의 속도 속에서 마주한 두 사람의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타년타일〉이 1월 28일 개봉과 함께 세계관 소개 영상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공조평 감독은 “〈타년타일〉은 장년구와 우일구라는 다른 세계에 관한 내용인데 장년구의 1년은 우일구의 하루라는 설정입니다”라며 영화의 독특한 시간관을 설명했다. 이어, “장년구에 사는 ‘테이토’는 13살 때 우일구에서 온 28살의 ‘안진’을 만나게 되고 테이토는 평생 안진을 사랑한다는 스토리입니다”라고 덧붙여 단 하나뿐인 애절한 판타지 로맨스를 예고했다. ‘테이토’ 역을 맡은 배우 허광한은 “장년구는 의료자원이 많이 부족해서 의료 환경 또한 굉장히 열악하고요. 그래서 의료 자원이 풍부한 우일구의 의료진들이 ‘비둘기 의료팀’을 만들어 중력벽을 넘어 장년구로 의료 봉사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테이토’와 ‘안진’이 만나 사랑이 시작되는 독특한 러브스토리입니다”라고 설명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배우 원예림 역시 “제가 맡은 ‘안진’이 사는 우일구는 시간이 아주 느리게 흘러갑니다. 그래서 장년구에서는 우일구의 하루를 1년 동안 기다려야 하고 이 설정이 바로 저희 영화 스토리의 가장 특별한 부분입니다”라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여러분 저희 영화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기대해주세요!”라고 화기애애한 인사를 전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영화 〈타년타일〉은 ‘아시아의 첫사랑’ 허광한의 복귀작이자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전 상영 회차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일찍이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예고, 런칭 단계에서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작품은 〈엽문 2〉(2010), 〈무쌍〉(2018) 등 홍콩 대작들에서 조감독으로 실력을 쌓아온 공조평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홍콩 영화계 거장들이 신예를 지원하는 ‘신화상전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일찍이 탄탄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대만 영화계의 전설이자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 영화계 여성 창작자의 공로를 기리는 ‘까멜리아상’을 수상한 실비아 창이 제작과 각본, 멘토링까지 전격 지원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또한, 〈비정성시〉(1990), 〈화양연화〉(2000)의 두독지 음향감독, 〈심동〉(2000)의 문념중 미술감독 등 아시아 최고의 마스터피스 제작진이 합류해 판타지 로맨스의 정점을 보여준다. 특히, 독특한 시공간의 설정 속에 펼쳐지는 두 남녀의 애절한 서사는, 중화권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임준걸(JJ Lin)의 OST ‘순간적순간’과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운을 선사하며, [상견니]를 잇는 역대급 로맨스라는 찬사 속 올겨울 극장가를 뜨거운 사랑의 온기로 물들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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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인터뷰] 46년의 시간이 숙성한 '인턴' 최민식의 뭉클한 주름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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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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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진 얼굴은 때로는 말보다 많은 것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오래 살아본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여유와 깊이가 그 주름 사이에 있기 때문이다. 연기 인생 46년, 최민식이 켜켜이 쌓아온 주름은 〈인턴〉에서 가장 큰 무기가 된다. 〈인턴〉에서 김기호 가 가만히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있을 때면 더욱 그렇다. 대단한 표정이나 다이내믹한 드라마가 없어도 얼굴에 새겨진 시간이 먼저 말을 건네기에, 존재만으로도 묵직한 위로로 다가온다. 오는 16일 개봉하는 영화 〈인턴〉은 런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선우’ 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세대도 직급도 뛰어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이야기다. 이번 영화는 동명의 할리우드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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