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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알못' 축구 코치가 돌아온다...'테드 래소' 시즌 4, 올여름 공개

이번엔 여자 축구다! 테드 래소의 새로운 도전

〈테드 래소〉 시즌 4
〈테드 래소〉 시즌 4
〈테드 래소〉 시즌 4
〈테드 래소〉 시즌 4

글로벌 히트작이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29일, Apple TV+는 글로벌 메가 히트 시리즈 〈테드 래소〉(Ted Lasso)가 올여름 시즌 4 공개를 확정 지었다고 밝히며,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할 첫 번째 스틸을 공개했다. 2년 연속 에미상 최우수 코미디 시리즈 부문을 석권하며 명실상부한 ‘시대의 힐링물’로 자리 잡은 이 작품의 복귀 소식에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테드 래소〉는 축구의 ‘축’ 자도 모르는 미국 미식축구 코치 테드 래소(제이슨 서디키스)가 영국 프리미어 리그 축구팀 AFC 리치먼드의 감독으로 부임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시즌 4 스틸에서는 선수들의 혹독한 훈련 속에서도 변함없이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테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 테드는 여자 축구 2부 리그 팀의 코치로 부임해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이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 4에는 시리즈의 주역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제이슨 서디키스를 필두로, 한나 웨딩햄, 주노 템플, 브렛 골드스타인 등 리치먼드를 지켰던 반가운 얼굴들이 대거 복귀한다. 여기에 타냐 레이놀즈, 주드 맥 등 신선한 뉴페이스들이 합류해 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테드 래소〉 시즌 4는 올여름 Apple TV+를 통해 공개된다. 아직 이전 시즌을 보지 못한 시청자라면 Apple TV+는 물론, 티빙(TVING) 내 Apple TV 브랜드관에서도 시즌 1부터 3까지 정주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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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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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과의 인터뷰는 첫 번째 글에서 이어집니다. ​ 제목의 ‘에디와 앨리스’ 두 사람에게 가까이 접근하면서 둘의 선택을 비교하는 효과도 생기는 것 같아요. 영화의 많은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두 사람을 데칼코마니 처럼 관찰하는 게 보였어요. ​ 에디와 앨리스의 서사가 중간에 넘어가잖아요. 저는 그게 경첩처럼 생각됐어요. 딱 접으면 거의 비슷해요. 예를 들어 앨리스가 밤에 이태원을 지나 집으로 가는 과정이 있으면 에디는 낮에 이태원을 가로질러 걸어가는 거의 비슷한 구도가 나와요. 이렇게 두 사람을 프레임 안과 카메라 앞에 배치하는 데 따라 우리가 들어갈 공간이 생긴다고 생각했어요. 앨리스가 에디의 조명을 쳐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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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여탕. 어쩌면 대다수 여성들에게 친숙하고 흔한 공간이다. 카메라가 세팅되고 조명을 밝아지면 촬영이 시작된다. 탕 안에 들어간 여성의 얼굴 위로 땀인지 눈물인 지 모를 물이 흘러내린다. 우리가 보는 풍경은 그 익숙함 사이 들어 선 ‘낯선 감정들’이다. 마치 한 편의 영화같은 이 여탕 씬은 다큐멘터리 〈에디 앨리스: 테이크〉의 한 테이크다. 조명감독이자 트랜스젠더 여성인 앨리스는, 같은 트랜스젠더 여성 에디를 촬영 할 세팅을 한다. 촬영장에는 다큐멘터리를 연출자의 모습도 보인다. 용산 개발을 둘러싼 참사의 진상 규명을 그린 〈두 개의 문〉(2012)과 참사 이후 살아 남은 자들의 트라우마를 조명한 〈공동정범〉(2018)을 연출한 김일란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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