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나은이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호텔 도깨비〉의 마스코트 ‘나니’로 분해 글로벌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호텔 도깨비〉는 ‘딱 1주일만 운영하고 사라지는 호텔’이라는 콘셉트 아래, 마스터 고두심을 필두로 권율, 김동준, 이대휘, 전성곤 등이 함께 팀을 이뤄 운영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이 가운데 손나은은 호텔의 활력소이자 식음료 서비스를 책임지는 마스코트로 활약 중이다. 손나은은 제주도 한옥 호텔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호텔리어 도전기를 통해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과 성실함을 동시에 증명하며 ‘성장형 호텔리어’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손나은의 활약 중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정성 어린 ‘웰컴 푸드’ 준비 과정이다. 평소 제주도 감귤 농장 운영이 꿈이었을 만큼 ‘감귤 러버’로 알려진 그는 제주산 감귤주스와 함께 한국의 대표 겨울 간식인 붕어빵을 메뉴로 선정했다.
특히 손나은은 서울에서부터 붕어빵 기계를 직접 공수해 오는 열의를 보여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맹연습 끝에 탄생한 노릇노릇한 붕어빵을 맛본 마스터 고두심은 “기가 막히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동료들로부터 “완벽하다”는 합격점을 받으며 기분 좋은 영업 시작을 알렸다.
손나은의 활약은 주방을 넘어 프런트 데스크에서도 빛났다. 그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외국인 손님들과 자연스럽게 농담을 주고받으며 긴장을 풀어주는 노련함을 보였다. 손나은표 웰컴 푸드를 맛본 외국인 손님이 “고향의 맛이 난다”고 감탄하자, 그는 “이 안에 진짜 생선(Fish)이 들어있는 건 아니다”라는 재치 있는 설명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도깨비’와 같은 한국의 전통 요소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객실 안내까지 도맡으며 글로벌 마스코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호텔 업무 속에서 손나은은 팀원들과 호흡하며 돌발 상황들을 유연하게 해결해 나가고 있다.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미소와 손님을 향한 진심 어린 태도는 국경을 넘어선 따뜻한 교감을 완성했다는 평이다.
〈호텔 도깨비〉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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