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하 출연 숏드라마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 조회수 635만 회 돌파

"말로 다 못할 슬픔을 눈빛으로"…정윤하가 그려낸 우울증의 현실적인 민낯


배우 정윤하의 섬세한 연기가 온라인상에서 강력한 파동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12월 유튜브 '보건복지부TV'를 통해 공개된 숏드라마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가 공개 한 달 만에 조회수 635만 회(2월 11일 기준)를 돌파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현실적인 서사와 보건복지부의 차별화된 홍보 전략, 그리고 무엇보다 배우들의 열연이 맞물려 얻어낸 값진 결과다.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

정윤하는 극 중 우울증을 겪는 아내 '주혜' 역을 맡아 과장 없는 담백한 연기를 선보였다. 남편을 향한 미안함과 형언할 수 없는 내면의 답답함을 절제된 눈빛과 호흡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극 안으로 깊숙이 끌어들였다. 특히 주변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희망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차분하게 소화해내며, 공익적 메시지에 진정성 있는 생명력을 불어넣었다는 평이다.

그간 정윤하는 디즈니+ 〈카지노〉,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드라마 〈마인〉, 〈구필수는 없다〉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해 왔다. 특히 천만 영화 〈파묘〉와 넷플릭스 〈트렁크〉에서의 강렬한 존재감은 대중에게 그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정윤하는 올 하반기 기대작인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 2 합류를 앞두고 있다.

영화인

[인터뷰] '참교육' 표지훈 ② “'참교육'은 나의 진정성이 닿을 수 있다고 용기를 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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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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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교육〉 표지훈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봉근대와 임한림의 러브라인도 있잖아요. 근데 처음에는 두 사람이 그런 기류가 없었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짙어지는데요. 그 감정선을 어떻게 해석하고 표현하려고 하셨어요. 저희는 러브 라인이니까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해 보자 이렇게 접근하지는 않았고요. 일부러 서로 그런 감정을 전혀 모르고 이후에 알게 되는데, 약간 두드리는 정도의 감정이라고 생각하자고 얘기를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걸 되게 드러나게 연기를 하려고 하지도 않았어요. 저희는 그 러브라인 자체가 단지 중간에 환기와 재미를 위해 존재하는 러브라인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인터뷰] '참교육' 표지훈 ① “난 봉근대와 달라, 담배 피우는 학생들 보면 바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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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다채롭게 선보이는 캐릭터 맛집 〈참교육〉에서 봉근대는 단연 그만의 돋보이는 존재감을 발휘한다. 카이스트를 2년 만에 조기 졸업한 천재이면서 동시에 어리숙한 모습을 보이며 한 발 뒤로 물러나 있는 그는 〈참교육〉의 강한 캐릭터들 사이에서 균형을 맞춰주는 역할을 한다. 처음에는 그저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며 교권보호국 내에서 스스로 겉돌았던 봉근대는 극의 후반부에서는 동료가 위험한 절체절명의 순간에 직접 나서서 지켜준다. 이처럼 봉근대 캐릭터의 입체적인 변화는 〈참교육〉 이야기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며 극의 재미와 깊이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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