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랙핑크가 우리 전통 문화유산을 전 세계에 알리는 전도사로 나서며 국립중앙박물관과 손잡고 역대급 규모의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입니다.
◆국중박 최초의 K팝 스타 협업... 멤버들의 목소리로 듣는 유물 해설
블랙핑크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8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이하 국중박)과 함께 미니 3집 'DEADLINE' 발매 기념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K팝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국중박과 공식 대규모 협업을 전개해 멤버들이 직접 녹음한 대표 유물 8종의 음성 해설(오디오 도슨트)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업은 음악과 패션을 넘어 블랙핑크의 세계적 영향력을 우리 전통 문화유산의 가치로 확장하는 상징적인 사례로, 행사 기간 박물관 외관은 이들을 상징하는 분홍빛 조명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하게 됩니다.
◆광개토대왕릉비 앞에서 즐기는 신보... 스포티파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
신보 발매 하루 전인 26일부터 국중박 메인 로비 '역사의 길'에 위치한 광개토대왕릉비 구역에서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파트너로 참여한 음원 리스닝 세션이 마련되어 3년 5개월 만에 베일을 벗는 블랙핑크의 신곡을 미리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합니다. 사전 청취는 오는 19일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앨범 발매일인 27일 오후 2시 이후부터는 박물관 운영 시간 내에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발길이 국중박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티스트의 행보가 곧 K-컬처... 전통문화 홍보의 새로운 패러다임
대중문화 전문가들은 이번 협업에 대해 "좋아하는 스타의 목소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우리 문화를 접하게 함으로써 파급력 있는 홍보 효과를 낳는 영리한 시도"라고 평가하며, 블랙핑크라는 글로벌 브랜드가 한국의 정체성과 만났을 때 발생하는 시너지가 단순한 상업적 성과를 넘어 K-컬처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타이틀곡 'GO'를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 〈DEADLINE〉은 '이 순간 가장 빛나는 블랙핑크의 현재'를 담아낼 예정이며, 박물관이라는 역사적 공간에서의 컴백은 이들의 활동에 깊이 있는 예술적 서사를 더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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