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정일우, 영화 투자자 됐다...영화 '센티멘탈 밸류' 투자 참여

바디 호러 로맨스 〈투게더〉에 이은 두 번째 투자 작품

정일우 배우(사진제공=㈜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
정일우 배우(사진제공=㈜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

배우 정일우가 투자자로서의 행보를 본격화했다.

20일 그린나래미디어 측은 "배우 정일우가 〈센티멘탈 밸류〉를 두 번째 투자 작품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정일우가 바디 호러 로맨스 〈투게더〉에 이어 두 번째로 선택한 투자 작품은 요아킴 트리에 감독의 신작 〈센티멘탈 밸류(Sentimental Value)〉로, 제78회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에 이어 다가오는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포함한 9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작품이다.

〈센티멘탈 밸류〉(2025)
〈센티멘탈 밸류〉(2025)

영화는 오래전 집을 떠났던 감독 아버지 구스타브가 배우가 된 딸 노라를 찾아와 자신의 신작 주연 자리를 제안하며 시작된다. 서먹한 부녀 관계와 그 틈을 메우는 영화라는 매개체는 가족 간의 갈등과 트라우마, 그리고 이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흝는다. 특히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덤을 형성한 요아킴 트리에 감독과 그의 뮤즈 레나테 레인스베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으며, 스텔란 스카스가드와 엘 패닝 등 묵직한 존재감을 지닌 배우들이 합세해 극의 밀도를 높였다. 실제 배우로서 치열한 삶을 살아온 정일우가 감독과 배우의 연결 고리를 다룬 이 작품에 남다른 애정을 느끼며 투자를 결정했다는 점은 영화 밖에서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된다.

영화 〈센티멘탈 밸류〉는 지난 18일 개봉해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

영화인

[시사 첫 반응] '룩백'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
NEWS
2026. 10. 7.

[시사 첫 반응] '룩백'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

[시사 첫 반응] '체인소 맨' 후지모토 타츠키의 만화를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영화로! 〈룩백〉이 10월 8일 개봉합니다. 〈룩백〉은 잊지 못할 사계절을 함께 그리며 서로의 세상이 되어준 두 소녀의 애틋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인데요.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언론시사회에서 〈룩백〉을 관람한 후기를 전합니다. 주성철 / ★★★☆ / 죽음과 성장,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원작에 끌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성찬얼 / ★★★☆ / 모범적인 실사화, 그러나 이야기보다 아키타현의 사계절이 더 빛날 뿐김지연 / ★★★☆ / 서걱거리는 펜촉 소리와 함께 생동하는 장면들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
NEWS
2026. 10. 7.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 "창작은 창작일 뿐" 장이머우 감독, '암살자(들)' 역사 논란에 입 열었다, 15일 아시아 최고작 공개

올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중국 영화계의 거장 '장이머우' 감독이 최근 국내 영화계를 뜨겁게 달군 영화 '암살자 '의 역사 왜곡 논란에 대해 확고한 소신을 밝혔다. 그는 "창작은 창작일 뿐"이라는 뼈있는 한마디로 '표현의 자유'와 '역사적 책임' 사이의 해묵은 논쟁에 새로운 화두를 던졌다. 역사적 진실과 영화적 상상력의 경계, 거장의 시선으로 묻다 장 감독은 7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역사적 진실이라고 일컬어지는 것들조차 그 자체의 진위 여부를 두고 끊임없는 논쟁이 뒤따른다"며, "이러한 불확실성과 논쟁의 여지야말로 '영화 예술'이 지닌 가장 흥미롭고 매력적인 지점"이라고 강조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