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영화 투자자 됐다...영화 '센티멘탈 밸류' 투자 참여

바디 호러 로맨스 〈투게더〉에 이은 두 번째 투자 작품

정일우 배우(사진제공=㈜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
정일우 배우(사진제공=㈜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

배우 정일우가 투자자로서의 행보를 본격화했다.

20일 그린나래미디어 측은 "배우 정일우가 〈센티멘탈 밸류〉를 두 번째 투자 작품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정일우가 바디 호러 로맨스 〈투게더〉에 이어 두 번째로 선택한 투자 작품은 요아킴 트리에 감독의 신작 〈센티멘탈 밸류(Sentimental Value)〉로, 제78회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에 이어 다가오는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포함한 9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작품이다.

〈센티멘탈 밸류〉(2025)
〈센티멘탈 밸류〉(2025)

영화는 오래전 집을 떠났던 감독 아버지 구스타브가 배우가 된 딸 노라를 찾아와 자신의 신작 주연 자리를 제안하며 시작된다. 서먹한 부녀 관계와 그 틈을 메우는 영화라는 매개체는 가족 간의 갈등과 트라우마, 그리고 이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흝는다. 특히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덤을 형성한 요아킴 트리에 감독과 그의 뮤즈 레나테 레인스베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으며, 스텔란 스카스가드와 엘 패닝 등 묵직한 존재감을 지닌 배우들이 합세해 극의 밀도를 높였다. 실제 배우로서 치열한 삶을 살아온 정일우가 감독과 배우의 연결 고리를 다룬 이 작품에 남다른 애정을 느끼며 투자를 결정했다는 점은 영화 밖에서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된다.

영화 〈센티멘탈 밸류〉는 지난 18일 개봉해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영화인

[포토&] 86세 재즈 거장 허비 행콕의 라이브, '봄날의 끝자락' 서재페 달군 전설의 무대
NEWS
2026. 5. 25.

[포토&] 86세 재즈 거장 허비 행콕의 라이브, '봄날의 끝자락' 서재페 달군 전설의 무대

'관객은 내 가족의 일부다. ' '허비 행콕'의 진심 어린 고백이 서울의 밤하늘을 갈랐다. '거장의 귀환', 86세 건반 위를 지배하다24일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 어둠이 짙어질 무렵 '제18회 서울재즈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등장한 그는 86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폭발적 에너지를 뿜어냈다. 11년 만에 내한한 이 '재즈의 전설'은 키타 를 메고 무대 전면으로 나서며 좌중을 압도했다. 대형 LED에 클로즈업된 주름진 두 손은 64년 음악 인생의 '거룩한 궤적'을 증명하듯 쉴 새 없이 건반을 농락했다. 장르의 파괴자, '시대를 초월한 감각'을 뽐내다1962년 데뷔 이래 '허비 행콕'은 재즈의 문법에 펑크, 록, '전자음악'을 이식한 '혁신의 아이콘'이다.

[연휴 극장가] 전지현·연상호 '군체',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올해 최단 기록
NEWS
2026. 5. 25.

[연휴 극장가] 전지현·연상호 '군체',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올해 최단 기록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흥행 패러다임, '군체'의 압도적 질주'연상호' 감독의 독보적 디스토피아 세계관과 '전지현'의 대체 불가한 장악력이 빚어낸 K-좀비의 신기원, 영화 '군체'가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극장가 생태계를 뒤흔들고 있다. 24일 배급사 쇼박스 발표에 따르면, '군체'는 올해 개봉작 중 최단기간 100만 관객 고지를 점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이자 1천600만 관객을 동원한 메가 히트작 '왕과 사는 남자'의 100만 돌파 시점을 무려 하루나 앞당긴 경이로운 흥행 속도다. 폐쇄된 공간 속 증폭되는 공포. . .

이 배너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