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민아, ‘전직 국민 아이돌’ 변신… 로맨틱 코미디 '공감세포' 캐스팅 확정

감정 억눌린 톱스타 유지안 역... ‘감정 전이’ 통해 다시 배우는 로맨틱 코미디의 새 얼굴

배우 강민아(사진제공=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배우 강민아(사진제공=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배우 강민아가 화려한 무대 뒤에 감춰진 서늘한 고독의 얼굴로 돌아온다.

최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입지적 연기력을 증명해 온 강민아는 최근 새 드라마 〈공감세포〉의 유지안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공감세포〉는 공감을 부정한 여자와 공감을 떠안은 남자가 ‘감정 전이’라는 초현실적인 사건을 통해 서로의 세계를 침범하며, 잃어버린 감정을 다시 배워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강민아가 분할 유지안은 한때 ‘국민 아이돌’로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걸그룹 출신 배우다.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어머니의 혹독한 관리 탓에 자신의 진짜 감정을 억누르며 살아온 인물로, 공감 능력 부족으로 인해 연기력 논란을 겪으며 위기를 맞이한다. 강민아는 화려한 삶 이면에 감춰진 쓸쓸함과, 심리 상담 전문가 차은환을 만나 뜻밖의 ‘감정 전이’를 겪으며 변화해 나가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그간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발칙하게 고고〉, 〈여신강림〉, 〈괴물〉, 〈멀리서 보면 푸른 봄〉, 〈가우스전자〉를 비롯해 영화 〈박화영〉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강민아의 저력은 이번 〈공감세포〉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매 작품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준 만큼, 이번 유지안 캐릭터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변신에 대중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강민아의 합류로 기대감을 높인 드라마 〈공감세포〉는 본격적인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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