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에서 시작된 현실 공감 로맨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28일(토) 첫 방송

한지민X박성훈X이기택의 삼각 로맨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가 28일(토) 첫 방송된다.

오는 2월 28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한지민은 극 중 호텔 구매팀 선임 이의영 역을 맡아 송태섭(박성훈)과의 관계를 ‘편안함’과 ‘안정감’으로 정의했다. 목공 스튜디오 대표인 송태섭은 일상에서 안정감을 주는 인물로, 박성훈은 두 사람의 관계 키워드로 ‘소개팅’을 꼽으며 이전과는 다른 첫인상을 통해 만남을 효율적으로 이어가는 고민을 담을 것이라 전했다.

이기택이 연기하는 신지수 캐릭터와 이의영의 관계는 ‘긴장감’과 ‘나침반’으로 표현됐다. 한지민은 신지수와의 관계를 예측 불가한 매력이 있는 날 것의 긴장감이라 설명했으며, 이기택은 서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게 도와준다는 의미에서 나침반이라는 단어를 제시했다. 신지수는 이의영을 통해 자극을 받고, 이의영은 신지수 덕분에 자신의 감정을 마주할 용기를 얻게 된다는 설정이다.

네이버웹툰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작가 타리)을 원작으로 하는 이 드라마는 오는 28일 밤 첫 공개된다.

영화인

홍상수 감독 신작 '눈 둘 데가 없네', 로카르노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
NEWS
2026. 7. 12.

홍상수 감독 신작 '눈 둘 데가 없네', 로카르노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 로카르노영화제에 초청됐다. 홍상수 감독의 35번째 장편영화 〈눈 둘 데가 없네〉는 7월 10일, 로카르노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사실을 알렸다. 스위스의 로카르노에서 매년 8월에 열리는 국제 영화제 로카르노영화제는 예술적이고 실험적인 작가주의 영화들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영화 초청에 대해 로카르노영화제는 “우리 모두는 영화가 일으키는 시적 표현과 그것을 가능케 한 세련된 기교를 통해 영화의 모든 이미지, 모든 말들, 모든 만남들이 삶의 의미와 아름다움과 복잡성을, 너무나도 편안하고 애쓰지 않은 듯 보이는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음에 깊이 감동받았습니다. 홍상수 감독이 왜 우리 시대의 위대한 거장 중 한 명인지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인터뷰] 인간만이 줄 수 있는 영화적 쾌감을 위해 과감히 뛰어든, '호프' 조인성②
NEWS
2026. 7. 11.

[인터뷰] 인간만이 줄 수 있는 영화적 쾌감을 위해 과감히 뛰어든, '호프' 조인성②

※〈호프〉 배우 조인성 인터뷰는 1부로부터 이어집니다. 가상의 존재를 상상하며 연기하는 게 큰 도전이었을 텐데요. 특히 후반부 성기가 거대한 외계 지성체와 대면했을 때, 눈알을 굴리며 보여준 미세한 표정 연기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연기 비하인드가 궁금합니다. 사실 액션도 중요했지만, 다른 신들을 만들어놓는 것도 어려웠어요. 원래 리액션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예를 들면 〈밀수〉(2023)에서 권상사 가 등장했을 때, 저는 한 게 없어요. 그런데 김혜수 선배가 어떤 반응이냐에 따라서 이쪽의 인물이 살아나는 거죠. 그래서 〈호프〉에서도 크리처를 본 리액션이 굉장히 중요했어요. 그래야 크리처가 사니까요. 그 장면은 본능적으로 한 건데 감독님이 되게 좋아하셨어요. 성기의 외형을 보면 미국 서부극이 떠오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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