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13년 만의 단독 토크쇼 '강호동네서점' 3월 6일 쿠팡플레이 공개

'무릎팍 도사' 이후 첫 단독 MC…책방 사장 변신해 톱스타·의외의 인물과 진솔한 대화

〈강호동네서점〉 [쿠팡플레이 제공]
〈강호동네서점〉 [쿠팡플레이 제공]

방송인 강호동이 무려 13년 만에 단독 토크쇼 진행자로 돌아온다.

쿠팡플레이는 강호동이 진행하는 힐링 토크쇼 〈강호동네서점〉을 다음 달 6일 오후 4시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강호동이 단독 토크쇼 MC를 맡는 것은 2013년 종영한 MBC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 이후 처음이다.

〈강호동네서점〉은 책방 사장으로 변신한 강호동이 찾아온 손님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톱스타부터 화제의 인물,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의외의 출연자까지 다양한 게스트가 등장해 '목소리는 크지만 마음은 여린' 책방 사장 강호동의 공감 능력에 무장 해제되며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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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 인터뷰는 1부로부터 이어집니다. 영화부터 드라마까지, 구교환 배우가 출연한 모든 작품이 잘 되고 있어요. 이제 ‘구교환의 시대’라고 해도 될까요. ‘구교환의 시대’까지는 조금 과하고요. 길거리를 걷다 보면 “동만아” 하고 불러주시는 분들이 있으세요. 구교환의 시대는 아니고, 구교환과 시청자분들, 관객분들이 조금 더 친해지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더 친해지고 싶어요. 〈모자무싸〉의 ‘황동만’으로 불리는 것과, 〈군체〉의 ‘K-조커’로 불리는 것 중, 어떤 게 더 기분이 좋으세요. 둘 다 좋아요. 아직도 누군가는 ‘제인’(〈꿈의 제인〉 속 배역명)이라고 불러주시기도 하고, 누구는 ‘은호’(〈만약에 우리〉 속 배역명)라고 불러주시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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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히 ‘구교환의 해’다. 다시 ‘멜로 열풍’을 불러일으킨 〈만약에 우리〉부터 최근 종영한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 그리고 지난 5월 21일 개봉해 약 250만 관객을 돌파(5월 29일 기준)한 영화 〈군체〉까지. 〈만약에 우리〉의 은호에서 〈모자무싸〉의 황동만으로, 그리고 〈군체〉의 서영철로 종횡무진한 구교환은 자신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며 대체 불가능한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중이다. 지난 21일 개봉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군체〉는 연상호 감독의 작품으로,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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