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27일 미니 3집 '데드라인' 발매…3년 5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

타이틀곡 '고'로 폭발적 에너지 선사…유튜브 구독자 1억 명 돌파 후 컴백

블랙핑크 '데드라인'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랙핑크 '데드라인'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27일 오후 2시 세 번째 미니앨범 '데드라인'(DEADLINE)을 발매하며 앨범 단위로는 3년 5개월 만에 가요계에 화려하게 복귀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데드라인'은 되돌릴 수 없는 블랙핑크 최고의 순간들과 그 최고의 순간 가장 빛나는 블랙핑크의 현재를 담은 앨범"이라며 "다채로운 스타일과 장르를 넘나드는 5개 트랙으로 멤버들의 한계 없는 음악적 진화를 증명하고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갈 팀의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이번 앨범을 소개했다.

앨범은 타이틀곡 '고'(GO)를 포함해 총 5곡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7월 선공개된 EDM 장르의 '뛰어'(JUMP), 레트로 힙합 비트에 세련된 브라스 사운드를 결합한 '미 앤드 마이'(Me and my), 희망적인 멜로디의 응원 찬가 '챔피언'(Champion), 섬세하고 감성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에프엑스엑스엑스보이'(Fxxxboy)가 수록됐다.

타이틀곡 '고'는 폭발적인 후렴구와 함께 블랙핑크 특유의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극대화한 곡이다. 강렬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거침없는 단체 구호 '블랙핑크윌 메이크 야'(Blackpink'll make ya)가 조화를 이루며 용기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멤버들이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와 용암이 들끓는 대지를 넘어 우주로 항해하는 듯한 웅장한 영상미가 담겼다.

블랙핑크, 도쿄돔 월드투어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랙핑크, 도쿄돔 월드투어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랙핑크는 2016년 데뷔 이래 10년간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를 기록하며 음악을 넘어 패션·광고·문화 전반에 걸쳐 독보적인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2022년 발매된 2집 '본 핑크'(BORN PINK)는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 동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들의 컴백 소식이 전해지면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하루 평균 1만여 명의 신규 구독자가 유입됐으며, 지난 20일에는 전 세계 가수 최초로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1억 명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YG엔터테인먼트는 "대규모 월드투어의 숨 가쁜 여정 속에서도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며 "네 멤버의 음악적 역량과 팀으로서의 시너지를 집약한 결과물로, 또 한 번 글로벌 음악 시장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길 이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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