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짚모자 일당의 항해 재개... 넷플릭스 '원피스' 시즌2, 3월 10일 상륙 예고

시즌1 글로벌 1위·에미상 11개 노미네이트 흥행 열기 잇는다...새 멤버 ‘토니토니 쵸파’ 합류 소식에 전 세계 팬덤 기대감 최고조

〈원피스〉 시즌2
〈원피스〉 시즌2

위대한 해적들의 대서사시를 실사화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넷플릭스 시리즈 〈원피스〉가 마침내 시즌2로 돌아온다. 악마의 열매를 먹고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소년 ‘몽키 D. 루피’가 전설의 보물 ‘원피스’를 찾아 떠나는 위험천만한 여정이 오는 3월 10일, 한층 더 거대해진 스케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시즌2에서는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더욱 강력해진 적들과 예측 불가능한 항해가 예고되어 팬들의 심박수를 높인다.

해적왕이 되겠다는 원대한 포부와 함께 ‘밀짚모자 일당’을 이끄는 루피는 이제 전설의 해역 ‘그랜드 라인’을 향해 본격적인 닻을 올린다. 세계 최고의 보물을 찾기 위한 이들의 항해는 결코 순탄치 않다. 험악하기로 이름난 전설 속 바다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기상천외한 섬들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마주칠 막강한 적들과의 사투는 시즌2의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원피스〉는 시즌1 공개 직후 76개국에서 글로벌 TOP 10 영어 쇼 부문 1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에미상 11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웰메이드 시리즈다.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시즌2에 쏠리는 기대 또한 남다른데, 특히 원작 팬들이 가장 기다려온 소식 중 하나인 새 동료 ‘토니토니 쵸파’의 합류가 확정되면서 분위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쵸파의 활약이 실사 버전에서 어떻게 구현될지가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드넓은 바다를 무대로 펼쳐지는 전설의 해양 어드벤처 〈원피스〉 시즌2는 오는 3월 1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영화인

“귀(⻤)의 세계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동궁' 인터뷰 ③ 이목원 미술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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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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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느낀 점은?톤이 좋았다. 판타지 사극은 많이 시도 됐지만, 사극의 시대 배경과 설정이 과하게 부각되지 않는 차분한 미술을 하고 싶었다. 〈동궁〉이라면 그런 미술적 표현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자연스럽고 절제된 분위기 속에서 세계관이 스며들 수 있다고 느꼈다.두 세계를 구현하기 위한 세트를 구상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지점은 무엇인가.

“귀(⻤)의 세계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동궁' 인터뷰 ② 김승규 조명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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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느낀 점은?처음 〈동궁〉 대본을 봤을 때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한 작품 안에 사극을 기반으로 미스터리, 스릴러,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적 결이 자연스럽게 공존하고 있다는 부분이었다. 그래서 단순히 ‘예쁜 사극 조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장면마다 달라지는 감정과 분위기를 조명으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만드는 작품이었다. 특히 인물들의 심리가 굉장히 다층적으로 그려져 있었기 때문에, 빛의 온도나 명암, 색의 대비를 통해 감정을 시각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는 점이 조명 감독으로서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또한 현실 세계와 귀의 세계처럼 서로 다른 공간의 결을 조명으로 구분하며 세계관과 서사를 강화할 수 있다는 점 역시 큰 도전이자 흥미로운 작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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