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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이슈] "출연료 0원"…백성현, '여명의 눈동자' 조기 폐막에 참담한 심경 고백

제작사 갈등으로 뮤지컬 조기 폐막 사태에 주연 배우 백성현 무력감 토로, 초청객을 향한 재능 기부로 사과의 뜻 전해.

[이슈] 배우 '백성현',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임금 체불 사태 직격탄... "참담한 무력감"

배우 백성현 [MUMW 제공]
배우 백성현 [MUMW 제공]

배우 '백성현'이 제작사의 출연료 미지급 사태로 조기 폐막한 대작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파행에 대해 참담한 심경을 토로했다. 연장 공연에 뒤늦게 합류한 그는 단 2회 무대에 올랐으나 단 한 푼의 출연료도 받지 못했다. 1991년 최고 시청률 58.4%를 기록한 국민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당초 내달 26일까지 예정됐으나, 제작사의 무책임한 '출연료 미지급'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지난 19일 불명예 퇴장했다. 철저한 준비에도 불구하고 불미스러운 암초를 만난 주연 배우로서 뼈아픈 무력감을 삼켜야만 했다.

피해자임에도 빛난 도의적 책임감... 초청 관객에 '재능 기부' 약속 및 차기작 박차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중 백성현 [MUMW 제공]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중 백성현 [MUMW 제공]

작품 합류 이후에야 제작사와의 심각한 갈등을 인지한 '백성현'은 사태의 억울한 피해자임에도 도의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직접 초청했던 소방관, 해양경찰, 장애인 관객들의 발길을 돌리게 한 것에 대해 깊은 사과를 전하며, 향후 '재능 기부'를 통한 보답을 약속했다. 뼈아픈 시련 속에서도 그의 행보는 멈추지 않는다. 내달 중증장애인 단체 공익 광고 출연을 시작으로, 하반기 KBS 대하드라마 '문무' 촬영과 5월 말 중국 드라마 진출까지 국내외를 넘나드는 '선한 영향력'과 굵직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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