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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희승에서 에반으로... 에반, 인스타 개설하고 첫 프로필 사진 공개

"어린 시절 쓰던 이름"…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음악적 정체성 예고

에반(사진제공=빌리프랩)
에반(사진제공=빌리프랩)

그룹 엔하이픈(ENHYPEN) 출신 희승이 '에반(EVAN)'이라는 새로운 활동명으로 솔로 아티스트 행보에 나선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에반이 지난 8일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 에반은 메이크업을 최소화하고 정돈되지 않은 듯한 헤어 스타일을 연출해 자연스러운 모습을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아직 아무것도 덧입지 않은, 어떤 존재로 규정되거나 해석되기 전인 가장 순수한 형태의 에반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20년 그룹 엔하이픈으로 데뷔한 그는 그동안 보컬과 랩, 퍼포먼스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 왔다. 또한 'Highway 1009', 'Dial Tragedy' 등의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프로듀싱 역량을 보여준 바 있다.

새로운 활동명인 '에반'은 그가 어린 시절부터 사용해 온 이름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자아와 음악적 정체성을 의미한다. 에반은 "어릴 적 만들었던 이름을 다시 꺼내 새로운 마음으로 에반을 선보이려고 한다"며 "가장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나의 모습을 온전히 담아낸 음악으로 팬분들께 한 걸음씩 다가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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