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2년 만의 서울 팬미팅 성료… 차기작은 '봉주르빵집'·'현혹'

"다시 만나 벅차고 고마워" 소감… 자카르타·방콕 등 아시아 투어 돌입

김선호 팬미팅 현장(사진제공=판타지오)
김선호 팬미팅 현장(사진제공=판타지오)

배우 김선호가 약 2년 만에 개최한 단독 서울 팬미팅을 마무리하며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14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김선호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2026 김선호 팬미팅 '러브 팩토리'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팬미팅에서 김선호는 사랑을 만드는 공장이라는 의미의 〈러브 팩토리〉 '공장장' 콘셉트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팬들과 근황 및 일상 루틴, 작품 비하인드에 대한 대화를 나눴으며, 양자택일 코너를 통한 상황극을 선보였다. 또한 과거 연기했던 작품 속 캐릭터를 활용한 고민 상담실 코너를 비롯해 게임, 포토타임, 챌린지 등의 식순을 소화했다.

행사를 마치며 김선호는 "팬분들을 만나 소통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큰 힐링이 된다. 어려운 시간 내서 와주셔서 진심으로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년 만에 다시 만났지만 처음 만났을 때 느꼈던 벅찬 감정들이 떠오른다. 여러분 덕분에 저에게도 축제가 시작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 일정을 마친 김선호는 향후 자카르타, 카나가와, 마닐라, 타이베이, 방콕 등지에서 아시아 투어 일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김선호는 쿠팡 플레이 〈봉주르빵집〉,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현혹〉 등을 통해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도 예고한 상황.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그가 선보일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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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 인터뷰는 1부로부터 이어집니다. 영화부터 드라마까지, 구교환 배우가 출연한 모든 작품이 잘 되고 있어요. 이제 ‘구교환의 시대’라고 해도 될까요. ‘구교환의 시대’까지는 조금 과하고요. 길거리를 걷다 보면 “동만아” 하고 불러주시는 분들이 있으세요. 구교환의 시대는 아니고, 구교환과 시청자분들, 관객분들이 조금 더 친해지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더 친해지고 싶어요. 〈모자무싸〉의 ‘황동만’으로 불리는 것과, 〈군체〉의 ‘K-조커’로 불리는 것 중, 어떤 게 더 기분이 좋으세요. 둘 다 좋아요. 아직도 누군가는 ‘제인’(〈꿈의 제인〉 속 배역명)이라고 불러주시기도 하고, 누구는 ‘은호’(〈만약에 우리〉 속 배역명)라고 불러주시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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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히 ‘구교환의 해’다. 다시 ‘멜로 열풍’을 불러일으킨 〈만약에 우리〉부터 최근 종영한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 그리고 지난 5월 21일 개봉해 약 250만 관객을 돌파(5월 29일 기준)한 영화 〈군체〉까지. 〈만약에 우리〉의 은호에서 〈모자무싸〉의 황동만으로, 그리고 〈군체〉의 서영철로 종횡무진한 구교환은 자신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며 대체 불가능한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중이다. 지난 21일 개봉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군체〉는 연상호 감독의 작품으로,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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