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BTS, 7년 만의 도쿄돔 귀환…11만 열광시킨 '아리랑 떼창' 콘서트 현장

7년 5개월 만에 도쿄돔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 11만 관객과 함께 '아리랑' 떼창 완성!

그룹 방탄소년단 도쿄돔 공연 [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 도쿄돔 공연 [빅히트 뮤직 제공]

7년 5개월 만의 귀환, 열도로 증명한 '방탄소년단'의 압도적 위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무려 7년 5개월 만에 일본 '도쿄돔' 무대에 화려하게 귀환하며 11만 명의 관객을 열광시켰다.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투어 '아리랑'의 도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공식 발표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도쿄돔 공연 [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 도쿄돔 공연 [빅히트 뮤직 제공]

예매 동시 전석 매진, 굳건한 글로벌 티켓 파워

이번 공연은 지난 2018년 11월 투어 이후 오랜만에 성사된 '도쿄돔' 단독 무대로 전 세계 언론의 큰 화제를 모았다. 2회차 공연 모두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방탄소년단'의 변함없는 글로벌 위상과 강력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룹 방탄소년단 도쿄돔 공연 [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 도쿄돔 공연 [빅히트 뮤직 제공]

열도를 뒤흔든 떼창, 한국 전통 선율 '아리랑'의 울림

이날 '방탄소년단''낫 투데이'(Not Today), '마이크 드롭'(MIC Drop), '버터'(Butter)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메가 히트곡은 물론, 새 앨범 '아리랑'의 신곡 무대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특히 신곡 '보디 투 보디'(Body to Body) 무대 중 한국 전통 민요 '아리랑'의 선율이 울려 퍼지자, 일본 현지 팬들의 압도적인 한국어 떼창이 쏟아지는 경이로운 장관이 연출되었다.

그룹 방탄소년단 도쿄돔 공연 [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 도쿄돔 공연 [빅히트 뮤직 제공]

팬들을 향한 진심, 감동의 편지 낭독

멤버들은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직접 작성한 편지를 낭독하며 묵직한 감동을 안겼다. 이들은 "오랜만에 뵙는데도 변함없는 함성과 미소로 답해주어 오히려 우리가 큰 힘을 얻고 간다. 정말 보고 싶었다"며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다시 이곳에 와 영광", 11만 아미와 교감하다

이어 "도쿄 거리를 걸으며 여러분의 일상을 상상하곤 했다. 다시 이곳에 올 수 있어 무척 기쁘고 영광스럽다. 지금까지 묵묵히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며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덧붙여 장내를 뜨거운 환호와 눈물로 물들였다.

AFP=연합뉴스
AFP=연합뉴스

일본 정복 마친 '방탄소년단', 이제는 미국 대륙으로

성공적으로 도쿄 일정을 마친 '방탄소년단'은 곧바로 미국으로 무대를 옮긴다. 오는 25일과 26일, 28일 미국 탬파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의 폭발적인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계획이다.

2018년 방탄소년단, 일본 도쿄돔 시작으로 첫 돔투어 돌입 당시 사진
2018년 방탄소년단, 일본 도쿄돔 시작으로 첫 돔투어 돌입 당시 사진

2018년 첫 돔 투어의 포문, 그리고 이어지는 새로운 역사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8년 11월 일본 '도쿄돔'에서 'LOVE YOURSELF ~JAPAN EDITION~'을 개최하며 첫 돔 투어의 역사적인 포문을 연 바 있다. 당시에도 다채로운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열도를 뜨겁게 달궜던 이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팝 역사에 길이 남을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빅히트 뮤직 제공]

영화인

[추아영의 오르골] 장대한 여정 '유레카'의 시작점, 짐 오루크의 ‘유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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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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