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승범이 소속사를 떠난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공식 발표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와 류승범 배우는 충분한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해 준 류승범 배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당사는 류승범 배우가 앞으로 이어갈 새로운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류승범이 전속계약 만료 시즌과 맞물려 독자 활동에 대한 뜻을 내비치면서 양측은 재계약 없이 약 3년 만에 자연스럽게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했다.
글로벌 OTT 작품 활약 및 현재 '딜러' 촬영 중 앞서 류승범은 지난 2023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으로 복귀를 앞두고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국내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후 쿠팡플레이 드라마 '가족계획',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글로벌 OTT 플랫폼의 수혜를 톡톡히 입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딜러'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며, 소속사 측과는 오는 5월 말께로 예정된 '딜러'의 크랭크업 업무까지만 함께 수행하며 아름다운 이별을 맞이하기로 정리했다.
가족 향한 애정과 슬로바키아 기반 활동 자유분방함의 아이콘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류승범은 지난 2020년 슬로바키아인 화가와 결혼해 같은 해 6월 딸을 얻으며 가정을 꾸렸다. 과거 인터뷰를 통해 "지금 연기하는 이유는 오로지 가족 때문"이라고 밝힐 만큼 남다른 가족 사랑을 드러내 온 그는 현재 슬로바키아에 거주하고 있다. 류승범은 평소 현지에서 생활하다가 국내 촬영 일정이 있을 때만 한국을 오가는 방식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전속계약 종료 이후 펼칠 독자적인 행보에도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