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스트리트 '프리큐큐' [리벳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6-09/b509ee9b-d116-46ac-9b98-e3329adfab05.jpg)
열도 넘어 반도 홀린 '큐티 스트리트', K-팝 심장부에 던진 치명적 출사표
일본의 신성 걸그룹 '큐티 스트리트'가 지난 6일, 신곡 '프리큐큐'(ぷりきゅきゅ)의 한국어 버전 음원을 전격 발매하며 국내 음악 시장에 거대한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이는 단순한 해외 아티스트의 이벤트성 발매가 아닌, K-팝 시장을 정조준한 치밀하고도 도발적인 행보로 풀이된다.
앞서 이들은 지난 3월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메가 히트곡 '귀엽기만 하면 안 되나요?'를 한국어로 완벽히 소화해 내며 대중의 시선을 단숨에 강탈했다. 당시 무대 영상은 폭발적인 입소문을 타고 조회수 1천200만 회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곧장 한국 스포티파이 바이럴 히트 차트와 인스타그램 바이럴 송 차트 1위 석권이라는 압도적 지표로 이어졌다.
단발성 돌풍 넘어선 거대한 팬덤의 결집... 7월 내한 공연 '전석 매진' 신화
이들의 폭발력은 결코 일회성 이슈에 머물지 않았다. '귀엽기만 하면 안 되나요?'는 진입 장벽이 높기로 악명 높은 멜론 일간 '핫 100' 차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굳건한 국내 음원 생태계 내에서도 통하는 이들의 강력한 파급력을 증명했다.
팬덤의 화력은 즉각 오프라인으로 번졌다. 오는 7월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첫 내한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무서운 속도로 팽창 중인 국내 팬덤의 위용을 과시했다.
공중파 입성으로 쐐기 박은 '프리큐큐', 진화하는 글로벌 행보
이러한 국내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에 화답하듯, '큐티 스트리트'는 지난 5일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 강림했다. 신곡 '프리큐큐'의 한국어 버전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하며 성공적인 컴백의 축포를 쏘아 올렸다. 열도를 넘어 반도를 잠식해 들어가는 이들의 파죽지세 행보가 과연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가요계 안팎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