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겐, 5개월 만에 두 번째 내한 공연 확정... 2월 인스파이어 아레나

공연명 '약속', 팬들과의 재회 약속 지킨다... 첫 내한 열기 이어간다

호시노 겐 두 번째 내한 콘서트 '약속' [아뮤즈 제공]
호시노 겐 두 번째 내한 콘서트 '약속' [아뮤즈 제공]

일본의 인기 가수 겸 배우 호시노 겐(星野源)이 내년 2월, 한국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두 번째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소속사 아뮤즈는 19일 호시노 겐이 2025년 2월 6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약속'을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5개월 만의 초고속 재방문

이번 공연은 지난 9월 진행된 첫 내한 공연 이후 불과 5개월 만에 성사된 것으로, 한국 팬들에 대한 호시노 겐의 각별한 애정과 뜨거운 한국 시장의 반응을 보여준다. 두 번째 내한에서는 첫 공연보다 더 큰 규모의 아레나 공연장에서 팬들과 만나 확대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명 '약속'은 지난 첫 내한 공연 당시 호시노 겐이 한국 팬들에게 "자주 오겠다"고 직접 약속했던 데서 착안했다. 이는 단순한 무대명을 넘어 아티스트와 팬덤 사이의 신뢰와 끈끈한 유대감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최 측은 "지난 공연에서 현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보답하고자 신속하게 두 번째 내한 일정을 확정했다"며 "호시노 겐의 약속 이행에 국내 팬들의 열띤 관심이 다시 한번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화 OST 발표 등 꾸준한 음악 활동

호시노 겐은 일본에서 가수와 배우로 폭넓은 활동을 펼치며 독보적인 위상을 구축한 아티스트다.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과 진솔한 음악 세계로 한국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평지에 뜨는 달'(平場の月)의 OST인 '데드 엔드(Dead End)'를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호시노 겐 특유의 감성적 보컬과 따뜻한 선율이 조화를 이루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번 내한 공연에서도 신곡을 포함한 다채로운 레퍼토리가 준비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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