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에브리싱'에 출연하는 대니얼 대 김 [CNN 제공]](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5-11-20/75985cc0-209f-4883-b8cc-2376f3695f22.jpg)
미국 글로벌 뉴스 채널 CNN이 한국 문화의 글로벌 파급력을 집중 조명하는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제작한다. CNN은 19일(현지시간) 'K-에브리싱(K-everything)'이라는 제목의 4부작 시리즈를 내년 방송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K-컬처의 역사적 뿌리와 글로벌 영향력 심층 분석
이번 시리즈는 한국의 음악(K-팝), 음식(K-푸드), TV 방송, 영화 등 다양한 문화 영역이 어떻게 글로벌 대중문화의 중심으로 부상했는지를 심층 분석할 예정이다. 단순한 현상 소개를 넘어, 한국 문화의 역사적 뿌리와 발전 과정을 추적하며 K-컬처가 세계적 영향력을 갖게 된 배경을 다각도로 조명할 계획이다.
제작진은 서울과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현재 K-컬처를 주도하고 있는 핵심 인물들이 특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대니얼 대 김, 프로그램 총괄 및 진행 참여
특히, 배우이자 감독인 대니얼 대 김(Daniel Dae Kim)이 다큐멘터리의 총괄 프로듀서 겸 진행자로 참여하여 프로그램 전반을 이끈다.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바 있는 대니얼 대 김은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양국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문화의 본질과 글로벌 확산 과정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레이나 리 CNN 그룹 수석부사장 겸 아시아태평양 지역 글로벌 프로덕션 총괄은 "이번 시리즈는 한국 문화가 전 세계에 미친 놀라운 영향력을 개인적이면서도 폭넓은 관점에서 조명한다"며 "대니얼 대 김은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호기심, 진정성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을 이 여정으로 이끌 최적의 스토리텔러"라고 밝혔다.
세계적 권위를 가진 뉴스 채널 CNN이 한국 문화를 주제로 장편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제작한다는 점은 K-컬처가 단순한 유행을 넘어 글로벌 문화 지형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현상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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