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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 측, 악의적 루머 유포에 "선처 없이 강경 대응" 재확인

소속사 상영이엔티, 작성자 '협박 및 명예훼손' 고소... '놀면 뭐하니' 하차 결정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배우 이이경가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히트맨2' 언론시사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배우 이이경가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히트맨2' 언론시사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배우 이이경의 소속사 상영이엔티가 지속되는 악의적 루머 유포에 대해 선처 없는 강경한 법적 대응 방침을 재차 강조했다. 소속사는 19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작성자 및 유포자들의 악의적 행위로 배우와 소속사가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명예 회복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작성자, 'AI 사진 사용' 사과문 번복하며 논란 재점화

이번 입장문은 이이경과 관련된 폭로성 게시물 작성자가 최근 자신의 주장이 모두 사실이라고 재차 주장한 직후 발표된 것이다. 해당 작성자는 앞서 "AI 사진을 사용했다"며 사과문을 게재했으나, 이날 다시 "AI를 사용한 적이 없다"며 입장을 번복하여 논란이 재점화되었다.

소속사는 법적 절차가 이미 진행 중임을 강조했다. 상영이엔티는 "지난 3일 사건을 인지한 즉시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고소인 진술 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소인의 신원을 확보한 상태이며, 수사기관의 수사를 거쳐 사건이 종결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이경은 현재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 협박 및 명예훼손 혐의로 해당 게시물 작성자를 고소한 상태다. 소속사는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하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예능 하차 등 활동 피해 불가피

이번 논란으로 인해 이이경은 출연 중이던 MBC '놀면 뭐하니' 하차를 결정했으며, 새롭게 합류할 예정이었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출연을 취소하는 등 활동에 피해가 불가피해졌다. 소속사는 법적 대응을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고 배우의 명예를 회복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이경은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검법남녀' 등에서 활약했다. 또한 '놀면 뭐하니', '나는 솔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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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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