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리마스터링 ‘회로’ 스틸 공개! 서스펜스 거장 구로사와 기요시의 세기말 호러 스릴러!

〈큐어〉〈절규〉와 함께 구로사와 기요시의 공포 3부작으로 꼽히는 〈회로〉는 2000년대 초반 J-호러를 이끈 기념비적 작품이다.

기괴한 웹사이트를 발견한 ‘료스케’와 동료의 죽음을 목격한 ‘미치’, 두 사람이 마주한 세계의 붕괴와 거대한 죽음의 회로를 담은 세기말 호러 스릴러 〈회로〉가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큐어〉〈절규〉와 함께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공포 3부작으로 꼽히는 〈회로〉는 2000년대 초반 J-호러를 이끈 기념비적인 걸작이다. 2001년 공개 당시, 미지의 영역이었던 인터넷을 매개로 인류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차원의 공포를 제시하며 평단과 관객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은 특유의 서늘하고 기묘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틸 전반을 지배하는 세피아톤의 색감은 세기말 아포칼립스적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킨다. Y2K 감성이 고스란히 묻어난 인물들의 패션과 헤어스타일, 그리고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유선 전화기와 브라운관 TV, 구형 모니터가 묘한 향수를 일으킴과 동시에 기이함을 자아낸다.

또한 벽면에 흐릿하게 남겨진 정체불명의 검은 그림자, 모니터 속 남자의 모습, 방 한구석에 우두커니 서 있거나 검정 비닐봉지를 머리에 쓴 기괴한 실루엣들은 스크린 너머로 전해질 서스펜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어둡고 무거운 구름이 내려앉은 하늘 아래, 야쿠쇼 코지의 공허한 눈빛은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독보적인 아포칼립스적 무드가 돋보이는 보도스틸을 공개한 〈회로〉는 오는 7월, 4K 리마스터링 버전의 선명하고 압도적인 화질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인

코르티스, 로블록스 '뮤직 페스티벌 타이쿤' 첫 공식 협업… 미국 '롤라팔루자' 가상 공연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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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26.

코르티스, 로블록스 '뮤직 페스티벌 타이쿤' 첫 공식 협업… 미국 '롤라팔루자' 가상 공연 출격

그룹 '코르티스 '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 와 손잡고 미국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출격 채비를 마쳤다. 로블록스 '뮤직 페스티벌 타이쿤'과 첫 공식 컬래버레이션 성사 24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 에 따르면 코르티스는 오는 8월 1일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오르는 것을 계기로 로블록스 게임 '뮤직 페스티벌 타이쿤'의 첫 공식 협업 아티스트로 발탁됐다. '뮤직 페스티벌 타이쿤'은 이용자가 아티스트를 섭외하고 무대를 설계해 가상의 음악 페스티벌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사용자들은 가상의 공간에 구현된 페스티벌의 주요 무대와 마스코트, 코르티스 멤버별 아바타를 이용해 각자의 축제를 기획하고 즐길 수 있다.

제니퍼 애니스톤·리즈 위더스푼 '더 모닝 쇼', 2027년 시즌 5로 대장정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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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26.

제니퍼 애니스톤·리즈 위더스푼 '더 모닝 쇼', 2027년 시즌 5로 대장정 마침표

〈더 모닝 쇼〉가 2027년 마지막 시즌을 예고했다. 방송계의 치열한 민낯을 고발한 애플TV+ 최고의 간판작 애플TV+의 간판 시리즈 〈더 모닝 쇼〉가 2027년 시즌 5 공개를 확정했다. 〈더 모닝 쇼〉는 시청률 1위를 달리는 인기 아침 뉴스 프로그램을 무대로 직장에서의 치열한 경쟁부터 미국 사회의 이면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담아낸 시리즈로 제니퍼 애니스톤과 리즈 위더스푼이 주연을 맡았다. 특히 두 배우는 주연이자 총괄 제작으로 참여해 드라마 속 방송계의 사실성과 시리즈의 메시지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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