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 [빌리프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8-03/460c4742-8bcd-4ebf-9937-c7a4edbcf19d.jpg)
대륙을 넘나든 19만 3천 명의 함성, 글로벌 K팝의 새 이정표
그룹 '엔하이픈'이 총 19만 3천 명의 글로벌 관객을 동원하며 북남미 대륙을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3일, '엔하이픈'이 8개 도시에서 12회에 걸쳐 펼친 북남미 투어 '블러드 사가(BLOOD SAGA)'를 완벽한 성황 속에 마무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 내 이들의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한 기념비적 행보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마지막 공연은 이번 투어의 화려한 대미를 장식했다.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무장한 '엔하이픈'은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내며 월드클래스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여과 없이 발휘했다.
긴 여정의 끝에서 멤버들은 팬덤 '엔진(ENGENE)'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들은 "변함없는 사랑과 열정,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 준 엔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국으로 돌아가 곧 발매를 앞둔 미니 8집 '더 신 : 블리스(THE SIN : BLISS)'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다. 한층 진화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 테니 곧 다시 만나자"고 덧붙여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성공적인 글로벌 투어로 묵직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엔하이픈'의 시선은 이제 국내로 향한다. 이들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오랜 시간 기다려온 국내 팬들과 뜨거운 재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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