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한·일 양국 접수한다… 내달 28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컴백

18일 日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발매 및 투어 개막… 28일 국내 컴백으로 글로벌 일정 본격화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KOZ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KOZ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8일 日 싱글·다음 달 28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출격…글로벌 릴레이 컴백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한국과 일본을 넘나드는 전방위적 글로벌 공세에 돌입한다. 다음 달 28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국내 컴백을 확정 지은 가운데, 이에 앞서 일본 열도를 먼저 공략한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8일 일본 현지에서 두 번째 디지털 싱글을 전격 발표한다"며 본격적인 릴레이 일정의 시작을 알렸다.

신곡 발표의 열기는 곧바로 대규모 라이브 무대로 직결된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가나가와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월드투어 '녹 온 볼륨.2'(KNOCK ON Vol.2)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사가, 오사카, 나가노 등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현지 팬덤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결집시킬 전망이다.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군 뒤에는 국내로 귀환해 컴백 열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린다. 내달 28일 발매되는 '정규 1집 리패키지'를 통해 압도적인 음악적 성장을 증명할 예정이다. 쉴 틈 없는 일정 속에서도 매 앨범 뚜렷한 서사를 구축해 온 보이넥스트도어의 새로운 도약에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인

[인터뷰] “이 영상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죄다.” '어떻게 해야 했을까?' 후지노 토모아키 감독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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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동의를 구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개봉에 대한 윤리적인 질문이 따라올 수밖에 없는데요. ​정말 중요한 질문을 해주셨어요. 윤리적인 문제는 반드시 있습니다. 사실 가족의 누구의 허락도 양해도 구하지 못한 상태에서 개봉을 하게 된 거죠. 누나와 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셨고, 아버지에게 인터뷰로 허락을 구하는 형태를 취하긴 했지만 당시 96세의 아버지가 적절한 판단을 할 수 있었을까 싶어요. 그럼에도 공개를 결심한 건 우리집의 방식이 굉장히 나쁜 부모가 동물처럼 누나를 취급을 해서 이게 그게 문제가 된건 아니었어요. 그렇다면 무슨 이유로 누나가 병원에 못가게 되었는 지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다 필요성을 느꼈어요.

[인터뷰] “이 영상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죄다.” '어떻게 해야 했을까?' 후지노 토모아키 감독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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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3.

[인터뷰] “이 영상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죄다.” '어떻게 해야 했을까?' 후지노 토모아키 감독 ①

누나의 조현병과 부모의 감금 이라는 영화의 소재, 가족이 기록한 사적 다큐멘터리 제작, IPTV, VOD, OTT등 모든 플랫폼 서비스 없는 극장 상영 공개 방식까지 모듀 화제인 영화가 있다. 바로 후지노 토모아키 감독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어떻게 해야 했을까. 〉다. 영화는 딸의 조현병을 숨기고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은 채 살았던 한 가족의 비극적이고 아픈 시간을 담고 있다. 자물쇠를 걸어잠근 채 외부와 단절된 삶. 지금으로 부터 20여 년 전 가족이 아니면 누구도 다가가기 힘든 그 성역으로 카메라를 들고 간 건 바로, 환자의 남동생이자 다큐멘터리 감독 후지노 토모아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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