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아티스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월드투어 '〈런 잇(RUN IT)〉'을 통해 해외 남성 아티스트 최초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 단독 입성하며 '퍼포먼스 대장주'의 압도적인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MUFG STADIUM)에서 새 월드투어 〈런 잇〉 공연을 개최한다. 해외 남성 아티스트가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스트레이 키즈가 최초로, 앞서 같은 소속사 선배인 트와이스가 해외 아티스트 최초 입성 기록을 쓴 데 이어 남성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 지난 7월 서울 KSPO DOME에서 5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출발한 이번 투어는 도쿄를 시작으로 반테린돔 나고야, 교세라돔 오사카, 미즈호 페이페이 돔 후쿠오카로 이어지며 일본 7회 공연으로만 총 3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이들의 무서운 글로벌 기세는 빌보드 차트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 발매한 앨범 〈디스 앤드 댓(THIS & THAT)〉은 발매 첫 주 미국 내 음반 판매량 36만 9000유닛을 기록하며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로 진입했다. 지난 2022년 발매한 미니 앨범 〈오디너리〉 이후 9개 앨범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작성한 스트레이 키즈는 21세기 그룹 사상 최다 1위 커리어를 썼으며, 비틀스 이후 가장 빠른 기간 안에 9개 앨범을 정상에 올린 아티스트로 팝 음악사에 굵직한 이름을 새겼다. 이어 2주 차에도 '빌보드 200' 3위 및 '월드 앨범' 1위를 유지하며 막강한 흥행세를 뽐내고 있다.
공연장의 규모를 키우고 활동 반경을 넓혀가는 스트레이 키즈는 하반기에도 쉼 없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오는 9월 11일 브라질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록 인 리오(Rock in Rio)〉에 출격하는 데 이어, 같은 달 라틴 아메리카 3개 지역에서 열리는 신규 페스티벌 〈스트레이시티(STRAYCITY)〉에 헤드라이너로 나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또한 11월 25일에는 수압을 의미하는 일본 미니 4집 〈스이아츠(SUIATSU)〉를 발매한다. 전작 〈홀로(Hollow)〉로 제40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아시아 부문 2관왕을 차지했던 만큼, 이번 도쿄 국립경기장 입성과 맞물려 일본 내 장기적인 흥행과 굳건한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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