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스트레이 키즈, '런 잇'으로 日 도쿄 국립경기장 단독 입성…17만명 홀렸다

11월 도쿄돔 3회 추가 및 새 앨범 '스이아쓰' 발매 예고, 일본 투어 누적 52만 관객 동원 대기록 "눈 의심할 정도로 멋진 광경"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일본 도쿄의 심장부에서 K팝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도쿄 국립경기장(MUFG STADIUM)에서 새 월드투어 '런 잇'(RUN IT)의 일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총 14만 명의 구름 관중을 동원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 콘서트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스트레이 키즈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 콘서트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해외 남성 아티스트 사상 첫 쾌거, 열도로 뻗어간 '스트레이 키즈'의 위상

특히 해외 남성 아티스트가 일본 내 최고 권위와 규모를 자랑하는 해당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것은 '스트레이 키즈'가 최초다. 이번 투어의 파급력은 압도적이다. '런 잇' 투어는 국립경기장을 필두로 반테린돔 나고야, 교세라돔 오사카, 미즈호 페이페이 돔 후쿠오카에 이르기까지 일본 4개 주요 도시에서 열린 7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본 공연에서 이들은 '위인전', '헬리베이터'(Hellevator), '부작용', '마니악'(MANIAC), '신(神)메뉴', '소리꾼', '디스 앤드 댓'(This & That) 등 그룹의 정체성을 관통하는 메가 히트곡과 신곡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30일 진행된 유료 생중계 접속자까지 포함하면 무려 17만 5천 명이 이번 도쿄 공연을 함께한 것으로 집계됐다.

멤버들은 "틀림없이 평생 기억에 남을 하루가 됐다"며 "눈을 의심할 정도로 경이로운 광경을 완성해 주신 팬분들께 깊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벅찬 감동을 전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 콘서트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스트레이 키즈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 콘서트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멈추지 않는 글로벌 질주, 11월 도쿄돔 재입성 및 '빌보드' 대기록 행진

이들의 거침없는 행보는 계속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1월 25일 일본 미니 4집 '스이아쓰'(SUIATSU) 발매를 공식화하며 "다음 앨범 역시 자신 있다. 앞으로도 대중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을 선보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에 더해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도쿄 돔 3회 추가 공연 개최라는 깜짝 소식을 발표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로써 이들은 이번 일본 투어를 통해서만 총 52만 명의 관객과 호흡하는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증명하게 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발매한 미니앨범 '디스 앤드 댓'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9연속 1위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는 21세기 '빌보드 200' 1위 앨범 최다 보유 그룹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로, 글로벌 팝 시장 내 이들의 굳건한 입지를 방증한다.

×

영화인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 '면도' 가사마쓰 쇼의 첫 韓 영화 도전…
NEWS
2026. 10. 9.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 '면도' 가사마쓰 쇼의 첫 韓 영화 도전… " 한일 현장의 기적 만들어"

치밀한 준비로 완성한 첫 한국어 연기 도전 배우 노정의가 맡은 수연의 남자친구 역으로 분한 일본의 떠오르는 실력파 배우 가사마쓰 쇼가 영화 '면도'를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한국어' 연기에 도전했다. 그는 9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어릴 적부터 다수의 한국 작품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며 "동경하던 한국 작품에 온전한 한국어로 출연하게 된 것은 내 연기 인생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1순위 경험"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번 작품의 시나리오는 전편이 한국어로 집필되었다. 가사마쓰 쇼는 대사의 의미와 감정을 완벽히 체화하기 위해 혹독한 '대본' 숙지 과정을 거쳤다.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
NEWS
2026. 10. 9.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 "머리 띵할 정도" 기자회견 도중 김도연 울린 '도라'… 정주리 감독 20년 구상작

'거짓'과 '진실'의 경계, '김도연'이 마주한 인물의 깊은 고독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된 영화 '도라'의 주연 배우 '김도연'이 캐릭터가 지닌 내면의 깊은 고독을 마주하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9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도연'은 "도라는 계속해서 진실만을 이야기한다는 '정주리' 감독의 말을 듣고 머리가 띵해질 정도로 깊은 여운을 느꼈다"고 고백하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이날 '김도연'은 첫 오디션 당시를 회상하며 "발췌 대본을 읽고 감독에게 '도라는 지금 거짓말을 하는 건가요. '라고 물었을 만큼, 연기하는 스스로조차 인물의 진실을 의심했다"고 밝혔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