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익분기점' 넘은 당찬 경고, 관계의 새로운 전환점
걸그룹 '아일릿'이 다음 달 26일 5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크 이븐'(BREAK EVEN)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반전을 예고한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14일 이 같은 컴백 일정을 공식화했다.
새 앨범명 '브레이크 이븐'은 경제 용어인 손익분기점(Break-even Point)에서 착안했다. 애쓴 만큼 돌아오지 않는 관계에 더 이상 무의미한 감정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겠다는 멤버들의 솔직하고 단호한 선언을 담아냈다. 미지근한 태도로 일관하는 상대방을 향한 당찬 경고이자, 스스로 주도하는 새로운 관계의 전환점을 시사한다.
![아일릿 '브레이크 이븐' [빌리프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9-15/dfbf8f6b-726f-458c-8cee-6fc8e599f2a1.jpg)
미국 빌보드 '핫 100' 기세 잇는다…글로벌 앙코르 투어 확정
올해 '아일릿'이 보여준 글로벌 파급력은 압도적이다. 테크노 장르를 접목한 '잇츠 미'(It's Me)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석권한 데 이어, 하이브 레이블즈 소속 '르세라핌' 및 '캣츠아이'와 협업한 '아이코닉 바이 미스테이크'(ICONIC BY MISTAK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동시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러한 폭발적인 글로벌 성과를 바탕으로 '아일릿'은 다음 달 인천을 시작으로 12월 일본 지바에서 첫 번째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앨범과 투어는 이들이 구축해 온 음악적 세계관의 정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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