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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캣츠아이' 美 데뷔 최초 빌보드 1위 달성 이어…英 오피셜 싱글차트 11주 연속 진입, '와일드' 톱100 8주 연속 진입

미국 빌보드 200 정상 등극 이어 영국 싱글 차트 66위 및 애니메이션 OST 68주 장기 흥행 쾌거

캣츠아이 갭(GAP) 광고 [갭 인스타그램]
캣츠아이 갭(GAP) 광고 [갭 인스타그램]

글로벌 팝 시장 강타한 캣츠아이의 멈추지 않는 신기록 행진

'하이브'(HYBE)와 게펜 레코드의 합작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굳건한 장기 흥행 궤도에 올랐다. 일회성 화제성을 넘어 글로벌 팝 씬에 안착한 이들의 성과에 전 세계 음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9일(현지시간) 발표된 최신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세 번째 미니앨범 '와일드'(WILD) 타이틀곡 '후티 푸르티'(Hootie Frutti)는 싱글 차트 톱 100에서 66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대비 두 계단 하락한 수치이나, 무려 8주 연속 차트인이라는 유의미한 족적을 남겼다.

동일 앨범의 선공개곡 '애니멀'(ANIMAL) 역시 79위에 안착하며 11주 연속 차트 진입에 성공, 앨범 수록곡 전반에 걸친 대중적 인기를 입증했다. '와일드'는 내면의 진실된 모습을 가감 없이 수용하고 본능과 자유를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캣츠아이'의 서사를 담아낸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캣츠아이는 지난 8월 해당 앨범을 통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데뷔 이래 최초로 정상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영미권 핵심 차트를 동시에 석권하며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진 셈이다.

그룹 캣츠아이[하이브 레이블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캣츠아이[하이브 레이블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다방면으로 확장되는 캣츠아이 신드롬과 영미권 차트 동향

음악 차트 외의 플랫폼에서도 '캣츠아이'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인 '골든'(Golden)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62위에 랭크되며, 무려 68주 연속 진입이라는 경이로운 롱런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정상은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신곡 '페이션트 제로'(PATIENT ZERO)가 차지하며 2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캣츠아이'는 이처럼 쟁쟁한 글로벌 팝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케이팝 시스템이 낳은 글로벌 그룹의 성공적인 롤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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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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