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영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8-31/30220533-28b5-47d1-9b65-20ad9dca39fe.jpg)
하영이 마지막으로 촬영한 드라마 〈승산 있습니다〉가 당분간 만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0월 19일, 여러 매체에 따르면 SBS는 2027년 상반기 편성에서 드라마 〈승산 있습니다〉를 제외한 것으로 보도됐다. 〈승산 있습니다〉는 이제훈, 하영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로 전직 변호사, 현직 사무장 권백이 이끄는 오합지졸 법률사무소가 세상에 없던 방식으로, 승산 없는 싸움을 승산 있게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촬영 기간 중 하영의 증조부 친일파 논란에 휩싸이면서 작품의 앞날도 녹록지 않아졌다. 당시 촬영 막바지였던 〈승산 있습니다〉는 무사히 촬영을 마쳤지만 하영에 대한 여론이 사그라지지 않아 당초 계획된 2027년 상반기 편성에서도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SBS 측은 "수많은 스태프와 출연진이 함께 제작한 작품인 만큼, 다각도로 방안을 고심 중이나 구체적인 편성 시기와 관련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지만 현재로선 당분간 만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하영은 해당 논란 이후 촬영 예정이었던 〈중증외상센터 시즌 2〉에서도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그가 연기한 천장미 역은 정예인이 캐스팅됐으며 해당 드라마는 10월 19일 제작에 본격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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