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강렬하게' 포스터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10-22/71df6862-4deb-415b-a5a2-190f028489d7.jpg)
격동의 연예계와 청춘의 서사, 황금 라인업으로 완성되다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송혜교'와 '공유'가 주연을 맡은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오는 12월 11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한다고 22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신작은 야만과 폭력이 난무하던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한국 연예계를 시대적 배경으로 삼는다. 가진 것은 없지만 찬란한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내던진 청춘들의 치열한 성장 서사를 깊이 있게 조명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노희경' 작가가 4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야심작이라는 점에서 대중과 평단의 기대가 뜨겁다. '거짓말'(1998), '그들이 사는 세상'(2008), '그 겨울, 바람이 분다'(2013), '괜찮아, 사랑이야'(2014), '우리들의 블루스'(2022) 등 매 작품마다 인간에 대한 따뜻한 통찰을 보여준 그가 이번에는 격동의 시대를 어떻게 그려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극 중 '송혜교'는 가난했던 어린 시절의 상처를 딛고 과감히 음반 사업에 뛰어드는 진취적인 인물 민자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공유'는 민자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그의 꿈을 위해 함께 질주하는 소꿉친구 동구로 분해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여기에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나문희' 등 세대를 아우르는 명품 배우진이 대거 합류하여 극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이들이 빚어낼 앙상블은 '천천히 강렬하게'의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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