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채널의 CJ ENM 'K-댄스' 화면 [CJ EN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10-28/a25a312b-cc48-4b68-aec1-c5ba2d40ed4d.jpg)
글로벌 FAST 플랫폼 선점, K-콘텐츠 영토 확장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CJ ENM'이 북미 시청자들을 겨냥해 K-콘텐츠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한다. 'CJ ENM'은 27일, 'LG전자'의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서비스인 'FAST' 플랫폼 LG채널을 통해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 K-댄스 전용 채널 'CJ ENM K-댄스'를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CJ ENM K-댄스' 채널은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K-팝 안무와 댄서들의 매력을 심도 있게 조명한다. 엠넷(Mnet)의 메가 히트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스트릿 맨 파이터'를 필두로, 댄스와 로맨스를 결합한 예능 '썸바디', 그리고 세계 최대 규모의 K-팝 시상식 '마마 어워즈'의 레전드 무대 등 다채로운 프리미엄 콘텐츠를 24시간 무료로 송출한다.
북미 시장에서 급성장 중인 'FAST' 서비스는 별도의 구독료 없이 광고 시청만으로 고품질 미디어를 즐길 수 있어 차세대 미디어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다. 'CJ ENM'은 북미 전역에 방대한 스마트 TV 사용자 인프라를 구축한 'LG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 시청자들의 접근성을 대폭 낮추고, K-댄스 장르의 글로벌 팬덤을 더욱 공고히 다진다는 전략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전용 채널 개설이 단순한 콘텐츠 수출을 넘어, 글로벌 미디어 트렌드에 발맞춘 효율적인 IP(지식재산권) 활용 사례라고 평가한다. 'CJ ENM'은 향후에도 현지 시청자들의 데이터와 시청 패턴을 분석해 북미 시장에 최적화된 맞춤형 K-콘텐츠 편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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