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그냥사람친구' 포스터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11-05/0295bae9-5c8d-4f8f-a43f-90b2b97e1382.jpg)
세대 초월 남사친·여사친 리얼리티의 탄생
대한민국 예능계의 트렌드를 이끌어온 '나영석' 사단이 남녀 간의 우정을 주제로 한 새로운 관찰 예능을 선보인다. tvN은 신규 예능 프로그램 '그냥사람친구'를 오는 27일 첫 방송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신작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이성 친구들이 동반 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가감 없이 담아낼 예정이다.
가장 주목받는 관전 포인트는 출연진들이 입증할 도합 85년에 달하는 우정의 역사다.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캐스팅은 프로그램의 신뢰도와 무게감을 더한다. 먼저 20년 지기 절친으로 널리 알려진 배우 '이서진'과 '한지민'이 합류해 특유의 격의 없는 호흡을 예고한다. 이에 더해 무려 55년의 세월을 함께한 연예계 대선배 '김용건'과 '박정수'가 출연, 깊이 있는 인생 이야기와 연륜이 묻어나는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조명한다.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10년 지기 케미스트리 역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몬스타엑스의 '주헌'과 트와이스의 '정연'은 화려한 무대 이면의 소탈하고 진솔한 20대 청춘들의 관계성을 대변할 전망이다. 각기 다른 세대와 배경을 가진 세 쌍의 친구들이 여행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어떠한 역동성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프로그램의 연출은 탁월한 기획력을 인정받은 제작사 '에그이즈커밍' 소속 '나영석' PD와 '신건준' PD가 공동으로 맡았다. 일상 속 자연스러운 웃음과 공감을 끌어내는 데 독보적인 역량을 지닌 제작진인 만큼, 이번 '그냥사람친구' 역시 인위적인 연출을 배제하고 인물 간의 진정성 있는 관계에 집중할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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