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심원단" 검색 결과

래퍼 아프로맨, 보안관들과의 '초상권 소송' 완승… 美 배심원단

래퍼 아프로맨, 보안관들과의 '초상권 소송' 완승… 美 배심원단 "표현의 자유" 손들어줘

2022년 자택 습격 보안관 7명의 390만 달러 손해배상 청구 기각 뮤직비디오 내 보안관 얼굴 노출·조롱성 굿즈 판매… "공권력 비판이자 예술적 표현" 아프로맨 "부당한 수색이 없었다면 노래도 없었을 것"… 미 전역 '표현의 자유' 논쟁 재점화
자신의 집을 급습한 보안관들을 노래와 굿즈로 조롱해 소송을 당했던 미국 래퍼 아프로맨(Afroman·본명 조지프 포어맨)이 민사 재판에서 배심원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최종 승소했다. 이번 판결은 공권력 집행 과정에서 노출된 공직자의 초상권보다 시민의 '표현의 자유'가 우선한다는 취지로 풀이되어 미국 사회에 큰 파장을 던지고 있다.390만 달러 규모의 소송… 배심원단 "모든 청구 기각"18일 미국 오하이오주 애덤스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보안관실 소속 대리인 7명이 아프로맨을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및 초상권...
‘서바이버 50’ 대단원의 막… 오브리 브라코, 10년의 트라우마 이겨내고 잔혹한 서사 완성

‘서바이버 50’ 대단원의 막… 오브리 브라코, 10년의 트라우마 이겨내고 잔혹한 서사 완성

‘시즌 1 레전드’ 제나·‘비운의 스타’ 시리 제치고 당당히 파이널 퀸 등극 토하고 ‘웜(Worm)’ 댄스 춘 조나단·두 시즌 연속 ‘0표 배심원’ 굴욕 맛본 조 배심원단 간의 날 선 설전과 폭발한 ‘매운맛’… 역대 뉴에라 최고 시즌 평가
미국 최장수 리얼리티 서바이벌의 기념비적인 50번째 기념 시즌, ‘서바이버 50(Survivor 50)’이 완벽한 서사와 함께 피지에서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수많은 레전드들과 뉴에라의 괴물들이 격돌한 이번 시즌의 최종 왕관은 지난 10년간 탈락의 트라우마에 시각달려온 오브리 브라코 에게 돌아갔다. ■ 시리 필즈와 제나 루이스를 넘어선 오브리의 ‘완벽한 복수극’ 대회 첫날, 24명의 정예 전투원들이 해변에 모였을 때 모두가 각자의 ‘동화 같은 우승 스토리’를 꿈꿨다. 대중의 가장 큰 지지를 받았던 인물은 단연 시리 필즈 였다.
제프 프로브스트, ‘서바이버 50’ 생방송 중 역대급 ‘스포일러’ 방송 사고

제프 프로브스트, ‘서바이버 50’ 생방송 중 역대급 ‘스포일러’ 방송 사고

결승전 직전 불 피우기 미션 탈락자 ‘리조’ 미리 호명… 방청객 야유와 침묵 프로브스트, 광고 직후 능청 대응 “시즌 마지막 반전… 미래 엿보기 트위스트” 역대급 방송사고 속 최종 우승자는 ‘오브리 브라코’… 200만 달러 상금 차지
미국 최장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서바이버 ’의 상징적인 호스트 제프 프로브스트(Jeff Probst·64)가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서 우승 길목의 핵심 탈락자를 미리 공개해 버리는 초유의 방송 사고를 냈다.■ 생방송의 묘미? 치명적인 실수… 불도 안 붙였는데 탈락자 스튜디오 소환21일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과 워싱턴 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 방송된 CBS ‘서바이버 50: 팬들의 손에(In the Hands of the Fans)’의 3시간짜리 라이브 파이널 무대에서 제프 프로브스트가 진행 도중 대형...
[글로벌 이슈] 일론 머스크 '사면초가'…X 광고 소송 패소·대마초 조롱 평결 반발

[글로벌 이슈] 일론 머스크 '사면초가'…X 광고 소송 패소·대마초 조롱 평결 반발

엑스(X) 광고 소송 완패로 매출 반토막 위기… 주가조작 재판 배심원단의 대마초 조롱 평결과 대규모 감원까지 겹악재
일론 머스크, 반독점 소송 완패…추락하는 엑스 일론 머스크가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 인수 후 촉발된 대규모 광고 보이콧 사태를 두고 제기한 반독점 소송에서 결국 패소했다. 미국 텍사스주 북부 연방지법은 엑스가 세계광고주연맹 및 글로벌 기업들을 상대로 낸 소송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광고주들의 단체 행동이 경쟁사의 시장 장악을 의도했거나 실질적인 독점으로 이어졌음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판시했다. 법원은 고객이 경쟁사를 선택해 발생한 손실은 반독점법의 보호 대상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례를 인용하며 피고 측의 손을 들어줬다.
‘추락한 국민 아빠’ 빌 코스비, 52년 전 성폭행 유죄… 287억 원 배상 평결

‘추락한 국민 아빠’ 빌 코스비, 52년 전 성폭행 유죄… 287억 원 배상 평결

LA 배심원단, 1972년 레스토랑 직원 성폭행 인정… 1925만 달러 배상 명령 피해자 “정의 되찾는 데 54년 걸렸다”… 코스비 측은 즉각 항소 예고 80년대 시트콤 영웅서 ‘성범죄 괴물’로… 50여 명 향한 마약 투약·성폭행 의혹
한때 미국에서 ‘국민 아빠’로 추앙받던 전설적인 코미디언 빌 코스비(88)가 50여 년 전 저지른 성폭행 범죄로 인해 거액의 배상금을 물게 됐다. 약물 투여 후 성폭행 인정… “54년 만의 정의 구현” 뉴욕타임스 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1심 법원 배심원단은 23일 빌 코스비가 1972년 당시 레스토랑 직원이던 도나 모트싱어를 성폭행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1,925만 달러(약 287억 원)를 배상하라고 평결했다.
래퍼 프라스 미셸, '오바마 캠페인 불법 자금 전달' 혐의로 징역 14년형 선고

래퍼 프라스 미셸, '오바마 캠페인 불법 자금 전달' 혐의로 징역 14년형 선고

1MDB 스캔들 핵심 인물 조 로우와 연루... "금전적 이익 위해 국가 배신"
미국의 저명한 래퍼이자 힙합 그룹 푸지스 의 멤버인 프라스 미셸 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2012년 재선 캠페인에 외국 자금을 불법으로 전달한 혐의 등으로 중형을 선고받았다. 워싱턴DC 연방법원의 콜린 콜라-코텔리 판사는 미셸에게 징역 14년형을 선고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총 10개 혐의 유죄 평결프라스 미셸은 2023년 4월 연방 배심원단으로부터 외국 정부 미등록 대리인 활동을 포함한 총 10개 혐의에 대해 전부 유죄 평결을 받은 바 있다.
디즈니, 〈모아나〉 표절 소송 승소…의혹 완전히 벗었다

디즈니, 〈모아나〉 표절 소송 승소…의혹 완전히 벗었다

애니메이션 기업 디즈니가 흥행작 〈모아나〉에 대한 표절 의혹에서 법적으로 완전히 벗어나게 됐다. 로스앤젤레스 연방 법원 배심원단은 작가 벅 우돌이 제기한 저작권 침해 소송을 기각하며 디즈니의 손을 들어줬다. 'AP통신'과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배심원단은 11일 〈모아나〉 제작진이 우돌의 애니메이션 각본 '서퍼 소년 버키'에 접근한 사실이 없다고 최종 판단했다. 우돌은 2020년 소송을 통해 자신이 디즈니 협력사에 근무하는 친척에게 작품을 보여줬으며, 이 작품과 유사한 내용이 〈모아나〉에 포함됐다고 주장했다.
죄인도 영웅도 아니다. 자유를 갈구하던 한 남자의 이야기 <프리 철수 리>

죄인도 영웅도 아니다. 자유를 갈구하던 한 남자의 이야기 <프리 철수 리>

​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를 넘어가는 차창 너머로 타워 오브 파워 의 ‘You’re still a young man’이 흘러나온다. “You’re still a young man baby ooh ooh don’t waste your time” (젊은이여 자네는 아직 어려. 시간을 낭비하지 말게나)라는 후렴구 가사가 21세 아시안 청년의 귓가를 맴돈다. 이 노래는 청년의 찬란한 아메리칸드림이 될 수 있을까.
[할리우드 소식] 케빈 스페이시 무죄 판결·'미임파' 이긴 <바비> 등

[할리우드 소식] 케빈 스페이시 무죄 판결·'미임파' 이긴 <바비> 등

한국에선 힘 못 쓴 , 이미 제쳐 가 전 세계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에서 7월 19일 개봉한 는 개봉 일주일 만에 30만 관객을 간신히 돌파했다. 12일 개봉한 (이하 )이 개봉 당일 22만 명을, 26일 개봉한 가 개봉 당일 31만 명을 돌파한 것에 비하면 고전 중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결과. ​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전 세계의 동향을 바라보면 웃고 있는 건 이 아닌 다. 웹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는 현재 4억 7천만 달러를 돌파했는데, 은 이제 3억 7천만 달러를 도달했기 때문.
[솔아안 시네마] '무죄추정의 원칙'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다면, <12명의 성난 사람들>

[솔아안 시네마] '무죄추정의 원칙'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다면, <12명의 성난 사람들>

"어떻게 을 안 볼 수 있죠. " "그러는 당신은 봤어요. "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가 나눈 대화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는 을 본 적이 없고, 마고 로비도 을 안 봤다며 놀림을 당했다. '고전'이나 '명작'이라는 수식을 단 채 오래도록 칭송되는 영화들은 많지만, "그 영화 봤어. "라는 질문에 이들처럼 우물쭈물해 본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영화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묻는다. 혹시 당신에게도 안 봤다기엔 너무 많은 걸 알고 있고, 봤냐고 물으면 고개를 끄덕일 수 없는 영화들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