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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

[컬처&] "BTS 공연, 암표 대응 시험대"…정부, 개정법 전 '총력전' 예고

최휘영 문체부 장관 "의심사례 이미 발견, 가용 수단 총동원"…민관협의체 출범해 선제 타격
"이번 방탄소년단 공연은 암표 대응의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정부가 다가오는 BTS의 대규모 공연을 기점으로 기승을 부리는 암표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달 21일과 다음 달 9∼12일 서울 광화문 일대와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BTS 공연에서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철저한 단속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5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린 '공연·스포츠 암표 방지 민관협의체 발대식'에 참석해 암표 근절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개봉 D-7, 홍진훤의 다큐멘터리 ‘오, 발렌타인’ 뜨거운 관심 속 펀딩 성공!

개봉 D-7, 홍진훤의 다큐멘터리 ‘오, 발렌타인’ 뜨거운 관심 속 펀딩 성공!

2004년 현대중공업 하청 노동자 박일수 열사와 함께했던 두 사람의 역사적 증언을 통해 포기할 수 없는 투쟁과 혁명의 가능성을 질문한다.
미술, 사진, 프로그래밍 등 여러 분야에서 화제를 얻고 있는 홍진훤 감독의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오, 발렌타인〉이 3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개봉 프로젝트 펀딩을 성황리에 종료하며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04년 현대중공업 하청 노동자 박일수 열사와 함께했던 두 사람의 역사적 증언을 통해 포기할 수 없는 투쟁과 혁명의 가능성을 감각하는 영화 〈오, 발렌타인〉이 평단과 씨네필 관객 사이에서 화제가 되는 가운데, ‘올해의 작가상 2026’이 주목하는 홍진훤 감독의 필모그라피가 화제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로몬,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로몬, "진정한 사랑은 결핍을 인정하는 것에서 비롯된다는 점 깨달아"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종영 기념 일문일답 공개
배우 로몬이 새로운 작품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8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강시열’ 역으로 활약한 배우 로몬이 작품을 마무리하며 3일 소속사를 통해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로몬은 극 중 세계적인 축구 스타이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지닌 인물 ‘강시열’을 맡아 화려한 외면 뒤에 감춰진 내면의 결핍과 성장 서사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왕과 사는 남자' 천만의 비밀, 승자의 문장 바깥에서

'왕과 사는 남자' 천만의 비밀, 승자의 문장 바깥에서

영화가 건드리는 것은 역사서 속 문장의 바깥이다. 단종이 가장 군주다운 존재로 잠시 빛났을 시간을 상상으로 복원한다.
역사는 대개 승자의 문장으로 남는다. 패자의 삶은 몇 줄의 기록 속에서 축약된다. 단종 역시 그렇게 기억되어 왔다. 폐위된 어린 왕, 유배된 소년, 끝내 스러진 비운의 군주. 장항준의 〈왕과 사는 남자〉가 건드리는 것은 바로 그 역사서 속 문장의 바깥이다. 그가 모든 것을 잃은 뒤 한 인간으로서, 가장 군주다운 존재로서 잠시 빛났을 시간을 상상으로 복원한다. 복원하는 것은 역사에 담기지 못한 패자의 생생한 얼굴이며, 패배한 존재에게도 분명히 주어졌던 삶의 순간들, 그 삶을 둘러싸고 한때 함께 숨 쉬었던 사람들의 잊힌 목소리들이다.
미술관-영화관 횡단하는 홍진훤의 첫 극장 개봉 영화 ‘오, 발렌타인’ 3월 11일 개봉

미술관-영화관 횡단하는 홍진훤의 첫 극장 개봉 영화 ‘오, 발렌타인’ 3월 11일 개봉

2004년 현대중공업 하청 노동자 박일수 열사와 함께했던 두 사람의 역사적 증언을 통해 포기할 수 없는 투쟁과 혁명을 이야기한다.
2004년 현대중공업 하청 노동자 박일수 열사와 함께했던 두 사람의 역사적 증언을 통해 포기할 수 없는 투쟁과 혁명의 가능성을 감각하는 영화 〈오, 발렌타인〉이 다가오는 3월 11일 개봉한다. 지난해 제17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프런티어 섹션에서 첫 공개된 〈오, 발렌타인〉은 〈멜팅 아이스크림〉으로 한국 영화의 새로운 작품 세계를 선보였던 홍진훤 감독의 두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다.
'휴민트' 류승완 감독①

'휴민트' 류승완 감독① "'휴민트'는 조인성, 박정민 두 배우로부터 출발한 영화"

류승완 감독은 매 작품 한국 액션 영화의 지형을 넓혀 왔다. 초기의 거친 난투극부터 시작해 〈베를린〉,〈모가디슈〉와 같은 첩보 액션물, 유머와 통쾌함을 동시에 안긴 〈베테랑〉, 〈밀수〉에 이르기까지, 그는 액션을 단순한 장르적 장식이 아니라 인물의 감정과 시대의 균열을 드러내는 언어로 사용했다. 어둡고 눅진한 현실감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속도감 있는 연출과 리듬감 있는 장면 설계, 타격감을 주면서도 사람에 기반한 휴머니즘적 시선은 ‘류승완표 액션’을 이루는 핵심 요소다. 신작 〈휴민트〉는 그 연장선에서 더 깊이 밀어붙인 작품이다.
로버트 아라마요, 2026 BAFTA 남우주연상·라이징 스타상 동시 수상…BAFTA 역사 새로 썼다

로버트 아라마요, 2026 BAFTA 남우주연상·라이징 스타상 동시 수상…BAFTA 역사 새로 썼다

제79회 영국 아카데미, 헐리우드 거물들 제치고 로버트 아라마요 남우주연상 '이변' 실화 바탕 'I Swear'로 신인상(EE Rising Star)까지 거머쥐며 79년 역사 새로 써 에단 호크에 전한 눈물의 헌사 화제... 2027년 오스카 레이스 강력한 후보 급부상
영국 배우 로버트 아라마요 가 자신의 고향 런던에서 열린 제79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의 주인공이 되며 전 세계 영화계에 강력한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 BAFTA 79년 역사의 신기록. . . '괴물 신인'의 탄생 현지 시각으로 22일 런던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서 로버트 아라마요는 영화 'I Swear'로 남우주연상 과 라이징 스타상 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단일 시상식에서 주연상과 신인상을 동시에 석권한 것은 BAFTA 창설 이래 최초의 사례다.

"장애는 통제할 수 없는 외침"... BAFTA를 뒤흔든 존 데이비슨의 '틱', 그리고 포용의 미학

제79회 영국 아카데미, 투렛 증후군 모델 존 데이비슨 초청 속 예기치 못한 욕설 소동 사회자 앨런 커밍 "틱은 불수의적 장애" 즉각 해명... 윌리엄 왕세자 부부 앞 성숙한 대응 빛나 영화 'I Swear' 최우수 캐스팅상 수상... '장애의 주류화'와 사회적 배려 방식에 화두 던져
현지 시각으로 지난 22일 영국 런던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개최된 제79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은 예술적 축하의 장을 넘어,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한계를 시험하고 포용의 가치를 증명하는 역사적 현장이 되었다. ◆ 시상식의 고요를 깬 불수의적 외침. . . 현장의 당혹과 충격 이번 시상식에는 자신의 삶을 투영한 영화 'I Swear'가 5개 부문에 후보로 오른 투렛 증후군 운동가 존 데이비슨 이 귀빈으로 참석했다. 사건은 시상식 초반, 사라 푸트 BAFTA 의장의 개회사 도중 발생했다.
제79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6관왕

제79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6관왕

PTA 감독상·작품상 석권, 로버트 아라마요 샬라메·디카프리오 꺾고 남우주연·신인상 2관왕
제79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에서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가 작품상과 감독상을 포함해 6개 부문을 석권하며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 에 따르면 22일 런던 로열페스티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촬영상, 편집상, 남우조연상을 휩쓸었다. 이 작품은 좌우 이념 대립이 극단으로 치달은 가상의 미국을 배경으로, 한때 혁명을 꿈꿨던 남자가 납치된 딸을 구하는 과정에서 연이은 정치적·도덕적 선택의 기로에 서며 신념을 시험받는 정치 스릴러다.
[성찬얼의 만화책] 하루아침에 비둘기가 된 내가 동창과의 동거를 하게 됐다고?! 「성북구 비둘기 이헌서」

[성찬얼의 만화책] 하루아침에 비둘기가 된 내가 동창과의 동거를 하게 됐다고?! 「성북구 비둘기 이헌서」

나는 서브컬처라면 환장한다. 영화뿐만 아니라 웹툰,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등 참신한 이야기나 소재, 캐릭터를 다루는 건 일단 살펴본다. 만화책으로 '덕'의 세계를 연 나는 e북으로 만화책을 보고 스마트폰으로 웹툰을 읽는 ‘애어른’이 됐다. 그치만 혼자 보면 재미가 덜하다. 같이 보면 더 재밌을 것들을 잡덕인의 시선으로 담아 [성찬얼의 만화책]을 그린다. ※ 아래 인용한 모든 이미지의 저작권은 네이버 웹툰에게 있음을 명시한다. 한 해의 가장 큰 명절인 설날이 코앞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