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 "BTS 공연, 암표 대응 시험대"…정부, 개정법 전 '총력전' 예고

최휘영 문체부 장관 "의심사례 이미 발견, 가용 수단 총동원"…민관협의체 출범해 선제 타격

'공연·스포츠 암표 방지 민관협의체 발대식'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공연·스포츠 암표 방지 민관협의체 발대식' 인사말
'공연·스포츠 암표 방지 민관협의체 발대식'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공연·스포츠 암표 방지 민관협의체 발대식' 인사말

"이번 방탄소년단(BTS) 공연은 암표 대응의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정부가 다가오는 BTS의 대규모 공연을 기점으로 기승을 부리는 암표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달 21일과 다음 달 9∼12일 서울 광화문 일대와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BTS 공연에서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철저한 단속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5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린 '공연·스포츠 암표 방지 민관협의체 발대식'에 참석해 암표 근절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BTS 공연을 모니터링한 결과 일부 플랫폼에서 다수의 암표 의심사례가 발견되고 있다"며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특히 최 장관은 "정부는 개정 공연법과 국민체육진흥법 시행 전이라도 현재 가지고 있는 수단을 적극 활용해 대응할 것"이라며 법적 공백기에도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임을 시사했다.

'공연·스포츠 암표 방지 민관협의체 발대식'
'공연·스포츠 암표 방지 민관협의체 발대식'

한편, 암표 판매 행위에 대해 최대 50배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제재 수위를 대폭 강화한 개정 공연법과 국민체육진흥법은 오는 8월 28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최 장관은 법 시행에 앞서 "티켓 구매자와 판매 플랫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민관이 협력하여 건전한 공연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영화인

'한국판 코첼라' 탄생 예고… 대중위, 내년 12월 서울아레나·킨텍스서 '2027 패노메논' 개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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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27.

'한국판 코첼라' 탄생 예고… 대중위, 내년 12월 서울아레나·킨텍스서 '2027 패노메논' 개최 발표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한국판 코첼라'를 표방하며 계획한 '2027 패노메논 '이 내년 12월 2∼12일 창동 서울아레나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교육동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창의성총괄책임자 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주관의 '2027 패노메논 추진계획 발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팬들이 주도하는 거대한 현상, '패노메논'의 탄생 행사명은 팬 과 현상을 뜻하는 페노메논 을 합쳐 '패노메논'으로 지었다. 팬을 단순한 소비자가 아니라 K-컬처 확산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동반자로 바라보겠다는 취지에서다.

에이핑크 정은지, 8월 미니 5집 발매 이어 9월 단독 솔로 콘서트 '썸머, 아이' 전격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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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27.

에이핑크 정은지, 8월 미니 5집 발매 이어 9월 단독 솔로 콘서트 '썸머, 아이' 전격 개최

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솔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티저 포스터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솔로 콘서트 행보 예고 7월 27일 소속사 빌리언스에 따르면 정은지는 9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티켓링크 1975 씨어터에서 '2026 정은지 솔로 콘서트 [썸머, 아이]'를 진행한다. 정은지는 8월 11일 발매 예정인 미니 5집 '썸머, 아이' 스케줄러를 통해 9월 솔로 콘서트 개최를 예고해 팬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어 공연명과 개최 장소를 공개하며 새 앨범과 솔로 콘서트로 이어질 본격적인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티저 포스터에는 붉은 커튼을 살며시 걷는 정은지의 손끝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는 정은지의 새로운 막이 오를 것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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