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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신작 '호프', 뉴욕 아시아 영화제 '액션시네마상' 품었다'

나홍진 신작 '호프', 뉴욕 아시아 영화제 '액션시네마상' 품었다'

제25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서 우수 액션시네마상 수상… 아리 에스터 감독과도 만남
거장의 귀환, 북미 대륙을 압도한 '나홍진'의 새로운 세계한국 장르물의 독보적 존재, '나홍진' 감독이 신작 '호프'로 북미 대륙에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제25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 에서 북미 프리미어로 베일을 벗은 이 작품은 그에게 '다니엘 A. 크래프트 우수 액션시네마상'이라는 영예를 안겼다.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나 감독은 "묵직하고 의미 있는 상을 받아 기쁘다"며 거장다운 담담한 소회를 밝혔다.
이창동 넷플릭스 신작 '가능한 사랑'… 24년 만에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황금사자상 경합

이창동 넷플릭스 신작 '가능한 사랑'… 24년 만에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황금사자상 경합

전도연·설경구 주연, '오아시스' 이후 24년 만의 경쟁 진출… 고레에다 '룩백' 등 20개 작품과 경합
24년 만의 귀환, 거장의 시선이 다시 베니스를 향하다한국 영화계의 독보적 거장 이창동 감독이 신작 '가능한 사랑'으로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황금사자상'을 향한 위대한 여정을 시작한다. 베니스영화제 집행위원회는 23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가능한 사랑'을 포함한 20편의 경쟁 부문 진출작을 전격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에 이은 2년 연속 쾌거이자, 한국 영화 역사상 12번째 경쟁 부문 진출이라는 기념비적 성과다.
첫 영화 '부산행' 이후 10년, 연상호 감독이 이름 올린 작품은 몇 편일까

첫 영화 '부산행' 이후 10년, 연상호 감독이 이름 올린 작품은 몇 편일까

10살을 맞은 한국영화가 전 세계를 찾을 예정이다. 2016년 등장해 ‘천만 신화’를 달성한, 연상호 감독의 실사영화 연출 데뷔작 〈부산행〉이다. 〈부산행〉은 부산행 KTX에 오른 사람들이 갑작스러운 전염병 사태에 맞닥뜨리며 겪는 과정을 담았다. 개봉 당시 〈돼지의 왕〉, 〈사이비〉 등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등대로 떠오른 연상호 감독의 실사영화 도전작으로, 그리고 초호화 캐스팅을 구성한 좀비 영화로 주목받았다. 그리하여 2016년 여름 시장을 겨냥한 텐트폴 영화 중 유일하게 1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다.
‘호프’ 나홍진 감독, 25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 액션시네마상 수상!

‘호프’ 나홍진 감독, 25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 액션시네마상 수상!

이번 영화제에서 나홍진 감독은 〈유전〉 〈미드소마〉 등을 연출한 아리 에스터 감독과의 만남을 가졌다.
개봉 직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화제작 〈호프〉가 25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 센터피스 상영작으로 선정돼 지난 7월 20일 북미 프리미어 상영을 진행했다. 상영 후 진행된 Q&A에는 나홍진 감독이 직접 참여해 작품에 대해 밀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뉴욕 아시아 영화제는 2002년부터 아시아 영화와 문화를 소개하고자 시작된 북미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제로, 대중적인 블록버스터부터 예술성이 짙은 독립 영화, 장르 영화까지 다채로운 아시아 영화를 선별하여 소개해 왔다.
‘애정만세’ 세상에서 가장 쓸쓸한 세 남녀의 숨바꼭질, 8월 12일 개봉, 메인 포스터 공개!

‘애정만세’ 세상에서 가장 쓸쓸한 세 남녀의 숨바꼭질, 8월 12일 개봉, 메인 포스터 공개!

포스터의 주인공은 부동산 중개인 ‘메이 린’ 역의 양귀매로, 〈달은 다시 떠오른다〉(2005)로 금마장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대만의 대표 배우.
허우샤오시엔, 에드워드 양과 함께 대만 뉴웨이브를 대표하는 차이밍량 감독의 걸작 〈애정만세〉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8월 12일 개봉을 확정했다. 〈애정만세〉는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타이베이의 텅 빈 아파트를 드나드는 세 남녀의 엇갈림을 그린 작품으로, 차이밍량 감독을 단숨에 세계 영화의 중심으로 끌어올린 걸작이다. 1994년 제51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금마장에서는 작품상, 감독상, 음향효과상 3관왕에 올랐다.
[시사 첫 반응] '산양들'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

[시사 첫 반응] '산양들'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

[시사 첫 반응]야생 우정 어드벤처 영화 〈산양들〉이 7월 29일 개봉합니다. 〈산양들〉은 외톨이 소녀 네 명이 야생에서 자신들만의 안식처를 만들고, 소동물 구출 작전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인데요. 씨네플레이 주성철 편집장이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영화를 감상한 후기를 전합니다.주성철 / ★★★☆ / 〈스탠 바이 미〉의 귀엽고 씩씩한 외톨이 소녀들 버전수능을 앞두고 이제 막 세상을 향해 나가려는 외톨이 소녀들의 모험담이자, 〈스탠 바이 미〉(1986)처럼 아이들 저마다의 결핍을 드러내고 보듬으며 그들만의 쉘터로 나아가는...

"인류 유산 공중납치" 젠데이아 귀걸이, 알고보니 '기원전 700년' 이란 유물, 영화 '오디세이' 논란

1947년 발굴된 지위예 보물… 미·이란 갈등 시국 속 문화유산 훼손 논란 가열
할리우드 최정상급 배우 '젠데이아'가 거장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 홍보 행사에서 착용한 장신구가 기원전 700년경 이란의 고대 유물로 밝혀지며 국제적 파장이 일고 있다.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역사적 유산의 상업화와 제국주의적 소비라는 무거운 논란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지위예 보물'의 엇갈린 운명… 인류의 유산인가, 레드카펫의 소품인가21일 영국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귀걸이는 1947년 이란 북서부에서 발굴된 '지위예 보물'의 일부로 추정된다.
올해 락 페스티벌에서 만날 해외 밴드들의 음악이 쓰인 영화들

올해 락 페스티벌에서 만날 해외 밴드들의 음악이 쓰인 영화들

힙합이 저물고 락이 다시금 '핫한' 장르가 된 2026년, 락 페스티벌도 우후죽순 개최되고 있다. 한국에서 락 페스티벌로 간다는 건 곧 평소 만나기 힘든 해외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를 눈앞에서 본다는 것과 같다. 앞으로 열릴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통해 한국을 찾을 해외 밴드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영화들을 모았다.
공포 영화 '호컴', 마녀 봉인 스위트룸의 비밀 푼다… 22일 단독 개봉

공포 영화 '호컴', 마녀 봉인 스위트룸의 비밀 푼다… 22일 단독 개봉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데이미언 매카시 감독의 섬세한 청각 연출 돋보여
'호컴' 22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마녀 봉인된 스위트룸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작, 애덤 스콧 주연의 웰메이드 심리 공포 스릴러폐쇄된 공간이 빚어내는 원초적 공포, 아일랜드 호러의 진수외딴 호텔의 금지된 구역에 얽힌 섬뜩한 비밀을 파헤치는 공포 영화 '호컴'이 오는 22일 롯데시네마를 통해 관객들과 단독으로 만난다. 작품은 베스트셀러 작가 '옴 바우만'('애덤 스콧' 분)이 부모의 유골을 안치하고자 아일랜드의 한 인적 드문 호텔에 머물며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조명한다.
124만 신드롬 '사랑의 하츄핑 2' 내달 5일 개봉… 이번엔 엄마 구한다

124만 신드롬 '사랑의 하츄핑 2' 내달 5일 개봉… 이번엔 엄마 구한다

바다 배경 새 캐릭터 대거 합류… 백지영·엔시티 위시 등 화려한 OST 라인업
지난해 극장가를 휩쓸며 누적 관객 '124만 명'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K-애니메이션의 자존심, '사랑의 하츄핑'이 더욱 거대한 스케일로 귀환한다. SAMG엔터는 로미공주와 하츄핑의 새로운 여정을 담은 영화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이하 '사랑의 하츄핑 2')이 내달 5일 스크린에 걸린다고 21일 공식 발표했다. 모성의 바다로 향한 로미공주, 더 깊어진 세계관의 확장이번 신작은 대한민국 신드롬의 주역인 TV 시리즈 '캐치. 티니핑'의 독보적 인기 캐릭터 하츄핑을 전면에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