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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어쩔수가없다' 이병헌① 이병헌이 뽑은 만수의 명장면은?

[인터뷰] '어쩔수가없다' 이병헌① 이병헌이 뽑은 만수의 명장면은?

“웃음이 터지는 가운데 중요하고 무거운 주제가 이면에 있는 블랙코미디 좋아”
정말이지 어쩔 수가 없다. 〈어쩔수가없다〉 속 이병헌의 연기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다. 9월 24일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는 박찬욱과 이병헌이 〈공동경비구역 JSA〉 이후 무려 25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영화에서 이병헌은 만수 역을 맡아 ‘재취업을 위해 경쟁자를 제거하는’ 가장의 무게를 표현했다. 고민에 찌든 얼굴로 언어유희, 슬랩스틱, 블랙코미디 등 ‘코미디 올인원’을 선보이는 이병헌은 영화의 정서를 관통하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인터뷰] '어쩔수가없다' 이병헌② “AI영상에 위기감, 나와 이정재 나오는 영상도 봐”

[인터뷰] '어쩔수가없다' 이병헌② “AI영상에 위기감, 나와 이정재 나오는 영상도 봐”

“극장에서 봐야만 그 맛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영화 만드는 근본적인 것에 힘을 쓰면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희망”
※ 1부에서 계속 감독님은 만수가 경쟁자를 죽인다는 부분을 설득하는 데 시간을 많이 들이셨다고 했는데요. 일부 관객도 그렇게 의문을 가질 만한 부분인데, 만수를 연기하는 입장에서 더욱 중요했을 텐데. 감독님과 촬영 내내 그 이야기를 정말 많이 했어요. 해고당했다고 이런 결정을 내릴 수가 있는지. 절대 평범한 사람은 아니고, 만수는 평범해보이지만, 해고당했다고 라이벌을 제거한다면 세상 사람 하나도 없겠지. 그래서 설득력이 더 필요하다 생각했어요. 감독님도 동의하셨고.
'어쩔수가없다' 이병헌 “안 쓸 줄 알았는데 영화에 썼더라” 말한 장면은

'어쩔수가없다' 이병헌 “안 쓸 줄 알았는데 영화에 썼더라” 말한 장면은

“박찬욱 감독님의 아이디어”
이병헌이 〈어쩔수가없다〉 촬영 중 장난처럼 찍은 장면이 사용돼 놀랐다고 말했다. 9월 24일 서울시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을 만난 이병헌은 〈어쩔수가없다〉 촬영 중 박찬욱 감독이 요구한 애드리브를 언급했다. 해당 장면은 만수 과 아내 미리 의 부부싸움을 담고 있는데, 이 장면에서 만수는 미리가 ‘너는 공평하게 모두한테 개니까’라고 하자 개 짖는 소리로 대꾸한다. 이병헌은 이 아이디어는 박찬욱 감독의 것이었다고 말하며 “원래는 내 대사가 있었는데, 감독님이 한 번 대사 말고 진짜로 짖어보라고 했다.
'어쩔수가없다' 이병헌

'어쩔수가없다' 이병헌 "베니스, 토론토 관객의 반응? 지금까지 했던 모든 영화 중 최고"

"할리우드 영화로 레드카펫을 밟아봤지만, 한류가 조금씩 알려진 후, 지금은 그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어쩔수가없다〉 배우 이병헌이 해외 영화제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언론배급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찬욱 감독을 비롯한 배우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은 기자간담회에서 영화를 관람한 국내 취재진의 질의에 응답했다.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한국 개봉 전 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 "'헤어질 결심'이 시라면, '어쩔수가없다'는 산문"

"여백이 많았던 전작에 비하면, 〈어쩔수가없다〉는 꽉 찬 영화"
박찬욱 감독이 신작 〈어쩔수가없다〉를 전작 〈헤어질 결심〉과 비교했다. 22일 오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언론배급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찬욱 감독을 비롯한 배우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은 기자간담회에서 영화를 관람한 국내 취재진의 질의에 응답했다. 이날 전작 〈헤어질 결심〉(2022)이 평단의 큰 호평을 받은 데에 따른 부담감에 대해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박찬욱 감독은 "나는 항상 전작과 어떤 면에서 상반된 영화를 만들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 류의 감독이다.
이병헌,

이병헌, "나도 '어쩔수가없다' 티저 보고 '이게 뭔 영화지?' 생각했다"

박찬욱 감독, "티저는 무슨 영화인지 다 가르쳐주면 재미없다"
배우 이병헌이 〈어쩔수가없다〉의 티저 영상을 처음 접했을 때의 심정을 전했다. 10일 유튜브 채널십오야에 공개된 영상에는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박찬욱 감독과 주연배우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출연해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호스트 나영석 PD가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티저가 나왔는데 의견이 분분하다. 이게 대체 뭔 영화냐는 반응이 있다"라고 말하자, 영화의 주연배우 이병헌은 "나도 처음 티저를 보고 '이게 도대체 뭐지. '라고 생각했다. 컷이 너무 짧게 짧게 지나가면서 보이니까, '진짜 이게 뭐지.
아쉽다! '어쩔수가없다'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수상 불발

아쉽다! '어쩔수가없다'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수상 불발

박찬욱 감독은 현지 취재진에게 “내가 만든 어떤 영화보다 관객 반응이 좋아서 이미 큰 상을 받은 기분”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의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수상이 아쉽게 불발됐다. 박찬욱 감독이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은 것은 2005년 〈친절한 금자씨〉 이후 20년 만이었다. 한국 영화로는 황금사자상을 받았던 〈피에타〉 이후 13년 만에 경쟁 부문 진출이었다. 폐막식이 끝나고 박찬욱 감독은 현지 취재진에게 “내가 만든 어떤 영화보다 관객 반응이 좋아서 이미 큰 상을 받은 기분”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SBS 새 로코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 안효섭-채원빈 출연 확정!

SBS 새 로코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 안효섭-채원빈 출연 확정!

안효섭과 채원빈이 SBS 새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SBS는 27일 두 배우의 캐스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내년 첫 방송을 앞둔 이 작품은 화장품 원료를 직접 생산하는 농부와 불면증에 시달리는 인기 쇼호스트의 만남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두 인물이 밤낮으로 마주치며 펼쳐지는 이야기가 극의 중심을 이룬다. 안효섭은 '기적의 원료'를 생산하는 농장의 농부이자 자연주의 화장품 원료사 대표, 화장품 개발 연구원으로 활약하는 매튜 리 역을 맡았다.
올해 칸영화제엔 한국 작품 초청 될까?

올해 칸영화제엔 한국 작품 초청 될까?

칸국제영화제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국 작품들의 초청 여부에 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5월 13일 부터 24일까지 프랑스 남부 도시 칸에서 개최되는 제78회 칸영화제는 4월 10일 공식 초청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영화계에서는 연상호 감독의 신작 〈얼굴〉이 가장 유력한 초청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박정민이 주연한 이 작품은 연 감독이 2018년 발표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시각장애인 전각(篆刻) 장인의 아들이 실종됐던 어머니의 백골 시신을 발견한 후 죽음의 진실을 추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SBS 〈모범택시〉 시즌3, 하반기 편성 확정

SBS 〈모범택시〉 시즌3, 하반기 편성 확정

SBS의 인기 드라마 〈모범택시〉가 시즌3로 돌아올 예정이다. SBS는 6일 '모범택시' 시즌3를 올해 하반기 중 편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모범택시〉는 베일에 싸인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 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이 드라마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2021년 첫 방영된 시즌1은 자체 최고 시청률 16. 0%를 기록했으며, 2023년 방영된 시즌2는 이를 뛰어넘어 21. 0%의 시청률을 달성하며 견고한 팬층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