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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정 감독 '슬픈 열대', 佛 최고상 제32회 에뜨랑제영화제 쾌거…유럽 홀린 '누보 장르 그랑프리' 수상 '2관왕'의 비밀

박훈정 감독 '슬픈 열대', 佛 최고상 제32회 에뜨랑제영화제 쾌거…유럽 홀린 '누보 장르 그랑프리' 수상 '2관왕'의 비밀

시체스 초청 이어 글로벌 주요 판타스틱 영화제 석권... '신세계'(2013), '마녀'(2018), '낙원의 밤'(2021) 연출
오페라처럼 몰아치는 핏빛 복수극, 글로벌 평단이 주목한 미장센 한국 누아르의 거장 '박훈정' 감독의 차기작 '슬픈 열대'가 유럽 극장가를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32회 에뜨랑제영화제에서 국제 경쟁 부문 최고 영예를 안으며, K-액션의 독보적인 위상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입증했다. 해외배급사 화인컷은 16일, '슬픈 열대'가 해당 영화제에서 '누보 장르 그랑프리'(Nouveau Genre Grand Prize)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공식 발표했다.
[포토&] 구교환, 죽어도 '72시간' 뒤 깨어난 31살 백수 초인 액션 '부활남: 더 레드'

[포토&] 구교환, 죽어도 '72시간' 뒤 깨어난 31살 백수 초인 액션 '부활남: 더 레드'

동명 웹툰 원작의 만화적 VFX 타격감… 신승호·강기영 합류 및 시리즈화 가능성 시사 '제작보고회 현장'
구교환 '부활남: 더 레드'… 30일 개봉 확정, 101분간 펼쳐지는 무한 부활 액션과 확장된 세계관 "평생 이룬 것 하나 없이 이대로 끝나는 줄 알았다. " 독보적인 존재감의 배우 '구교환'이 31세 장기 취업준비생으로 변신해 죽음 이후 72시간 만에 다시 깨어나는 전대미문의 초인적 액션을 선보인다. 영화 '부활남: 더 레드'(이하 '부활남')는 채용택·김재한 작가의 동명 메가 히트 웹툰을 원작으로, 죽음의 문턱에서 '특별한 능력'을 각성한 석환 의 핏빛 사투를 밀도 있게 그려낸다.
이창동 '가능한 사랑', 한국 최초 에버트상… 설경구 23년 만의 반전 고백

이창동 '가능한 사랑', 한국 최초 에버트상… 설경구 23년 만의 반전 고백

토론토영화제서 8년 만의 신작 공개… 조인성·조여정 합류, 11월 6일 넷플릭스 공개
한국 영화계의 거장 '이창동' 감독이 신작 '가능한 사랑'으로 북미 대륙을 매료시켰다. 한국 감독 최초로 토론토국제영화제 에서 '에버트 감독상'을 거머쥐며 세계적 위상을 다시금 증명한 것이다. 인간 상실의 시대, 스크린이 던지는 날카로운 통찰 넷플릭스에 따르면, 지난 13일 캐나다 토론토 페어몬트 로열 요크 호텔에서 열린 TIFF '트리뷰트 어워즈'에서 이 감독은 영예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 시상식은 독창적 비전으로 영화사에 획기적 변화를 이끈 선구자에게 수여되는 자리로, 미국 최고 권위의 평론가 로저 에버트를 기리는 상이다.
[인터뷰] '인턴' 한소희의 그늘과 깡②

[인터뷰] '인턴' 한소희의 그늘과 깡②

※〈인턴〉 한소희 배우 인터뷰는 1부로부터 이어집니다.후반부 하이라이트 신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자카야에서 선우는 기호와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사정을 고백하는데요. 대선배 앞에서 그 감정을 꺼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을 것 같아요. 잠도 못 자고 갔어요. 선배님이 저를 위해서 “이 신은 소희가 정말 집중해야 되는 신이다” 하면서 세트를 만들자고 제안해 주셨어요. 보통은 그냥 일본 현지 선술집 빌려서 찍을 수도 있는 건데, “무조건 주위 방해 안 받고 우리 둘이 집중해야 되는 신”이라고 감독님한테 미리 말씀하셔서 선술집 세트를...
베네치아 수상 이창동 '가능한 사랑' 국내 최초 쾌거…넷플릭스, 24년간의 명작 6편 푼다

베네치아 수상 이창동 '가능한 사랑' 국내 최초 쾌거…넷플릭스, 24년간의 명작 6편 푼다

'밀양'·'박하사탕'·'초록물고기'·'오아시스' 순차 스트리밍 '시'·'버닝'도 미국·일본 등 추가 공개 예정
제83회 베네치아 심사위원대상 수상작, 11월 6일 전 세계 스트리밍 돌입 한국 영화사의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졌다. 거장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이 제83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에서 경쟁 부문 심사위원대상을 거머쥐며 전 세계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한국 영화가 해당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다. 2002년 '오아시스'로 감독상을 수상한 이후 무려 24년 만에 본상을 품에 안은 쾌거다.
[추아영의 오르골] 분노의 시간을 지나 다시 울려 퍼지는 노래 '오아시스: 돈 룩 백 인 앵거'

[추아영의 오르골] 분노의 시간을 지나 다시 울려 퍼지는 노래 '오아시스: 돈 룩 백 인 앵거'

나는 영화 속 음악에 꽂힌다. 음악은 때때로 보이는 이미지와 들리는 대사만으로는 다 전할 수 없는 인물의 내밀한 감정을 들려준다. 창작자의 숨은 의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구가 되기도 한다. 내게 영화 음악을 이해하는 것은 영화에 가닿는 하나의 방법이었다. ‘추아영의 오르골’은 음악을 경유해 영화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들어본다. (P. S. 음악을 들으며, 글을 읽어 주기를 바란다.
프랑스 대통령 퇴장곡 된 '영월' 단종 음악… 서체·영화도 세계 무대 진출

프랑스 대통령 퇴장곡 된 '영월' 단종 음악… 서체·영화도 세계 무대 진출

양방언 작곡 '환생', 뤼미에르 정상회의서 사용… '영월체'는 국제 디자인상 2관왕
양방언 '환생' 프랑스 홀렸다…영월 K콘텐츠 3개국 휩쓴 비결 2027년 60주년 맞는 단종문화제 테마곡, 대만·일본 디자인상 석권한 '영월체' 등 글로벌 성과 입증 강원 '영월'의 역사와 자연을 소재로 한 음악과 공공서체, 대중 영화가 프랑스 정상회의 등 해외 무대에 잇따라 진출하며 지역 문화콘텐츠의 압도적인 저력을 증명하고 있다. 프랑스 정상회의 울려 퍼진 비운의 애가, 세계를 매료시키다 9일 영월군에 따르면 조선 비운의 왕 '단종'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가 양방언의 '환생' 이 최근 프랑스 생폴드방스에서 열린 '뤼미에르...
'호프'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앨범 발매! 마이클 에이블스 음악감독의 신세계!

'호프'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앨범 발매! 마이클 에이블스 음악감독의 신세계!

〈겟 아웃〉 〈어스〉 〈놉〉​ 등 밀도 높은 음악 세계로 작품에 깊이를 더해온 마이클 에이블스 음악감독이 참여했다.
영화 〈호프〉가 스크린을 가득 채운 장르적 쾌감을 음악으로 이어가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앨범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해 이목이 집중된다. 〈호프〉의 음악에는 〈겟 아웃〉, 〈어스〉, 〈놉〉​까지 밀도 높은 음악 세계로 작품에 깊이를 더해온 마이클 에이블스 음악감독이 참여해 영화의 색채를 풍성하게 완성했다. 총 30개의 스코어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낯선 외계 존재의 등장과 함께 서서히 고조되는 서스펜스부터 거대한 스케일의 SF와 액션에 이르기까지 〈호프〉 특유의 장르적 변주를 다채로운 사운드로 담아냈다.
CJ CGV 목표 주가 6천원 상향…'스파이더맨4' 흥행 속 3분기 564억 전망

CJ CGV 목표 주가 6천원 상향…'스파이더맨4' 흥행 속 3분기 564억 전망 "9월도 극장 흥행 강세 예상"

KB증권 투자의견 '보유' 유지, 4D플렉스 2200억 투자 유치로 글로벌 재무 부담 완화
'KB증권'은 7일 'CJ CGV'에 대해 9월 극장가 흥행 강세를 전망하며, 투자 의견 '보유 ' 유지와 함께 목표 주가를 기존 5천 원에서 6천 원으로 전격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CJ CGV'의 종가는 5천400원이다. 압도적 텐트폴의 귀환과 4D플렉스 자금 조달,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이끄나 최용현 연구원은 극장 관람객 수의 가파른 회복세에 주목했다. 올해 3분기 'CJ CGV'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 4배 급증한 564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의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 것으로 관측된다.
'스파이더맨 4' 최단기간 1조2천억원 달성…역대 흥행 1위 맹추격

'스파이더맨 4' 최단기간 1조2천억원 달성…역대 흥행 1위 맹추격

북미 누적 9억363만 달러 돌파, 노동절 연휴 2천200만 달러 추가 수익 전망
'최단기 9억 달러' 고지 점령, 북미 극장가 휩쓴 거미인간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하 '스파이더맨 4')가 북미 박스오피스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흥행 수입 9억 달러(약 1조 2천146억 원)를 돌파하며 새로운 흥행 신화를 쓰고 있다. 5일 영화 흥행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4'의 북미 누적 흥행 수익은 전날 기준 9억 363만 달러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