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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시간’ 에미상 최연소 남우주연상 오웬 쿠퍼, ‘폭풍의 언덕’ 출연

‘소년의 시간’ 에미상 최연소 남우주연상 오웬 쿠퍼, ‘폭풍의 언덕’ 출연

〈소년의 시간〉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남우조연상 등 6관왕을 차지했고 크리에이티브 아츠 부문까지 포함해 총 8관왕에 올랐다.
〈소년의 시간〉 2025년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남우조연상 등 6관왕을 차지했고 크리에이티브 아츠 부문까지 포함해 총 8관왕에 올랐다. 특히 주인공 제이미 밀러를 연기한 15세의 오웬 쿠퍼는 에미상 역사상 최연소 남자 연기상 수상자로 기록됐다. 〈소년의 시간〉으로 데뷔한 오웬 쿠퍼는 에메랄드 페넬 감독의 신작 〈폭풍의 언덕〉 에서 10대 히스클리프로 출연할 예정이다.
30살 맞은 부산국제영화제, 이 영화만은 꼭! 기대작 10편

30살 맞은 부산국제영화제, 이 영화만은 꼭! 기대작 10편

문화기획자 하치올해로 30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가 곧 막을 올린다. 시간이 쌓인 만큼 영화제가 지닌 무게도 달라졌지만, 이번 해는 특히나 역대급 게스트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영화팬들이 영화제 파산을 걱정한다는 훈훈한 소식이다. 필자도 자파르 파나히, 션 베이커를 비롯해 세계 영화계의 굵직한 이름들을 초청 명단에서 발견하고 기쁨, 희열, 환희, 축복의 감정에 휩싸였지만, 마음 한편은 불안했다. 9월 5일 개·폐막작을 포함한 부문 예매를 시작으로 9일 일반 예매가 열리면, 올해도 어김없이 ‘티켓팅 전쟁’에 참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전지현과 강동원, '북극성' 압도적 현장의 2차 스틸 공개!

전지현과 강동원, '북극성' 압도적 현장의 2차 스틸 공개!

유엔 대사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국적 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북극성〉이 2차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 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 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2차 보도스틸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문주와 산호가 마주하는 스펙터클한 사건들을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터뷰] '3670' 박준호 감독, 조유현, 김현목 배우, “퀴어 커뮤니티, 이제는 말할 수 있다!” ①

[인터뷰] '3670' 박준호 감독, 조유현, 김현목 배우, “퀴어 커뮤니티, 이제는 말할 수 있다!” ①

씨네플레이 이화정 객원기자종로3가, 낙원상가 인근의 뒷길은 성소수자들에게 알려진 지 오래다. 그 일대 익선동이 트렌디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밀집한 핫플이 되기 벌써 오래 전, 이곳의 밤을 지배한 이들은 성소수자들이었다. 대로변에서 한참 밀려나 눈에 띄지 않는 미로 같은 지형은 법적, 제도적 장치를 받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성소수자들에게는 즐겁고 안전한 놀이터가 되어 주었다. 정체성 고민이 아닌, 진짜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발산해도 좋은 곳. 〈3670〉은 발칙하게도, 대담하게도, 뻔뻔하게도, 자신 있게도.
박해수X이희준X곽선영,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허수아비' 캐스팅

박해수X이희준X곽선영,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허수아비' 캐스팅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수사하던 형사가 자신이 혐오하던 놈과 뜻밖의 공조 관계를 맺으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내년 상반기 방송
배우 박해수, 이희준, 곽선영이 수사물로 뭉친다. 2026년 상반기 공개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허수아비〉는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수사하던 형사가 자신이 혐오하던 놈과 뜻밖의 공조 관계를 맺으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드라마는 〈모범택시〉 〈크래시〉 등의 박준우 감독이 연출하며, 〈모범택시〉의 이지현 작가와 박준우 감독은 다시 한번 재회했다. 〈허수아비〉에는 배우 박해수, 이희준, 곽선영이 캐스팅됐다. 박해수는 에이스 형사로 활약하다 고향인 강성으로 좌천된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형사 ‘강태주’를 맡았다.
얼굴이 나오면 안돼? 새로운 연기에 도전한 배우들

얼굴이 나오면 안돼? 새로운 연기에 도전한 배우들

연기가 업인 배우들에게 모든 연기마다 ‘도전’이나 ‘변신’을 붙이는 건 다소 무심한 행동일지 모르겠다. 그러나 8월 말부터 9월 초 개봉하는 영화 중 단연 배우들의 도전이 돋보이는 영화들이 대거 있다. 특히 그 작품들은 배우들의 연기 도전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으니, 영화를 보러 가도 배우를 보러 가도 크게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개봉일순을 기준으로 해당 영화 속 배우들의 도전을 짚어본다.
유승목, ‘착한 사나이’ → ‘아이 킬 유’ 종횡무진 행보

유승목, ‘착한 사나이’ → ‘아이 킬 유’ 종횡무진 행보

장르불문 완벽 소화
배우 유승목이 실감 나는 열연을 보여주고 있다. 장르불문 매 작품마다 본연의 색깔로 캐릭터를 표현하는 유승목이 명실상부 ‘다작 배우’로서 존재감을 발휘 중이다. tvN ‘감자연구소’, 디즈니+ ‘하이퍼 나이프’, 독립영화 ‘문워크’, 영화 ‘로비’, ‘하이파이브’를 통해 2025년 상반기 종횡무진 활약한 유승목은 하반기 역시 극의 흐름을 바꾸는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채워가고 있다.
[인터뷰] ‘벡델데이 2025’ 올해의 벡델리안! 대중성과 작품성, 평등의 가치를 동시에 잡아낸 '옥씨부인전' 박지숙 작가

[인터뷰] ‘벡델데이 2025’ 올해의 벡델리안! 대중성과 작품성, 평등의 가치를 동시에 잡아낸 '옥씨부인전' 박지숙 작가

“착하면서도 재미있는 드라마를 쓰는 것이 인생의 목표, 〈옥씨부인전〉으로 목표 이룬 것 같아”
이렇게나 재밌는데 전복적인 드라마라니. 〈옥씨부인전〉은 전복적이면서도 따뜻하고, 희망적이면서도 긴장감 넘치고, 16부작임에도 호흡이 빠르고 탄탄하다. 무엇보다도 〈옥씨부인전〉의 성취는 ‘착한 드라마는 재미없다’라는 편견을 깼다는 데에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의 시청률은 첫 화 4. 2%에서 시작해 최종화인 16화에서는 13. 6% 을 기록하며 우상향 곡선을 그려냈다. 점차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아낸 셈이다.
정성일X박지현 영화 '자필' 크랭크업

정성일X박지현 영화 '자필' 크랭크업

정성일·박지현 법무부장관 후보와 마지막 사형수로 만난다!
영화 〈자필〉 이 모든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지난 8월 26일 크랭크업했다. 〈자필〉 은 법무부 장관 후보 ‘석규’가 청문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한민국 마지막 사형수 순화의 편지와 연관된 과거의 한 사건을 풀어나가며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로, 묵직한 메시지와 더불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글로벌 OTT 시리즈 〈더 글로리〉와 〈트리거〉로 강렬한 존재감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정성일 배우는 ‘석규’ 역을 맡아 이 시대의 얼굴, 정치인의 새로운 표상으로 여야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법무부장관 후보를 연기한다.
역사의 폭력 속에서 살아남은 사랑과 존엄의 풍경 '아임 스틸 히어'

역사의 폭력 속에서 살아남은 사랑과 존엄의 풍경 '아임 스틸 히어'

문화기획자 하치〈중앙역〉(1999), 〈모터사이클 다이어리〉(2004) 등을 연출한 거장 바우테르 살리스 감독이 10년 만에 신작 〈아임 스틸 히어〉(2024)로 돌아왔다. 8월 20일 개봉한 영화는 1970년대 브라질 군부 독재 아래 한 가족이 겪는 고난과 그 기억의 궤적을 따라간다. 주인공 유니스 파이바의 아들, 마르셀루 파이바가 쓴 동명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제작된 〈아임 스틸 히어〉는 역사와 기억이 개인의 삶 속에서 어떻게 체험되고 전승되는지를 기록하며, 억압의 시대가 남긴 집단적 상흔을 증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