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 검색 결과

<땡큐, 마스터 킴> - 스승을 찾아 17번이나 한국을 찾은 벽안의 드러머

<땡큐, 마스터 킴> - 스승을 찾아 17번이나 한국을 찾은 벽안의 드러머

사이먼 바커 / 한국의 장단을 가장 완벽하게 이해하고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다 - 화엄 음악제 12/16부 2016. 10. 2016년 10월 15일. 전남 구례 화엄사에서 제11회 '화엄음악제'가 열렸다. '영성'(靈性)을 중심에 두고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들이 화엄사에 모였다. 사이먼 바커도 그 가운데 한 명이었다. 호주 출신의 재즈 드러머인 그는 드럼 세트에 징을 넣고, 또 스네어 위에 꽹과리를 놓고 기존에 있는 스네어, 대고와 절묘하게 소리를 조화시켰다.
'전유성 없는 전유성 쇼' 부코페서 열린다…이홍렬·김신영 총출동

'전유성 없는 전유성 쇼' 부코페서 열린다…이홍렬·김신영 총출동

故전유성 헌정 공연 제14회 부코페에서 열린다. 이홍렬, 김신영 등 제자들이 뭉쳐 '전유성 없는 전유성 쇼'로 깊은 감동 선사할 예정
'틀을 깨는 희극 지존', 제자들의 기발한 오마주로 부활하는 코미디 철학뻔한 형식의 헌정은 가라. 대한민국 희극계의 살아있는 전설, '전유성'을 향한 후배들의 도발적이고 찬란한 오마주가 부산의 밤을 달군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조직위원회는 다가오는 제14회 축제에서 전무후무한 특별 기획 공연 '전유성 없는 전유성 쇼'를 무대에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무대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세대를 관통하는 코미디 철학의 역동적인 전승이다.
J-POP 밴드 SUPER BEAVER, '은혼' 20주년 기념 영화 참여... 주인공 긴토키의 인생 담은 주제가 'Sanzen' 뮤직비디오 공개

J-POP 밴드 SUPER BEAVER, '은혼' 20주년 기념 영화 참여... 주인공 긴토키의 인생 담은 주제가 'Sanzen' 뮤직비디오 공개

원작 인기 에피소드 신규 작화로 리메이크… 오는 20일 개봉
영화 〈신극장판 은혼: 요시와라 대염상〉의 주제가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수입사 에스엠지홀딩스㈜는 애니메이션 〈은혼〉의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인 〈신극장판 은혼: 요시와라 대염상〉의 개봉을 앞두고, 일본 록밴드 SUPER BEAVER 가 가창한 주제가 뮤직비디오를 11일 선보였다. 이번 주제가 은 '선명하게 빛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작사, 작곡, 가창을 맡은 SUPER BEAVER는 앞서 〈나루토 질풍전〉, 〈하이큐. . TO THE TOP〉 등의 인기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담당했던 4인조 록밴드다.
대세는 로코보다 호코(호러 코미디)! 웃음으로 눈물 닦아주는 K-하이틴, '교생실습' 리뷰&기자간담회 현장 엿보기

대세는 로코보다 호코(호러 코미디)! 웃음으로 눈물 닦아주는 K-하이틴, '교생실습' 리뷰&기자간담회 현장 엿보기

하이틴 영화에는 수능을 앞둔 학생들의 고민이 없다. 하이틴 영화는 명암을 제거한 채 화창하고 싱그럽기만 하다. 그러나 한국 고등학생들이 진짜 그렇던가. 밤 10시면 학원가에서 학생들이 우후죽순 쏟아져 나오고, 모의고사 등수로 서열이 매겨지고, 그야말로 “성적이라면 젊음도 갖다 바치는” 것이 한국 고등학교의 현실이다. 오죽하면 드라마 〈SKY 캐슬〉이 ‘한국식 하이틴’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겠는가. 오는 5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교생실습〉은 바로 그 현실을 정면으로 건드린다.
SBS '법륜로드-스님과 손님' 법륜스님, 생애 첫 로드 예능 등판... 5월 첫 방!

SBS '법륜로드-스님과 손님' 법륜스님, 생애 첫 로드 예능 등판... 5월 첫 방!

노홍철·이상윤·이주빈과 함께 34년 ‘비밀의 인도 순례길’ 걷는다!
대한민국 대표 멘토 법륜스님이 카메라를 들고 길 위로 나선다.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즉문즉설 로드 여행기 ‘법륜로드-스님과 손님’이 오는 5월 첫 방송을 확정하며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수행보다 힘든 예능. 법륜스님의 인간미 넘치는 인도 순례기그동안 수많은 예능 출연 제안을 고사해왔던 법륜스님이 선택한 이번 프로그램은 스님이 34년간 이어온 인도 성지순례 여정을 예능 최초로 담아낸다.
[주성철의 사물함] '패왕별희' 누가 장국영에게 침을 뱉았나

[주성철의 사물함] '패왕별희' 누가 장국영에게 침을 뱉았나

나는 영화 속 물건에 꽂힌다. 감독, 촬영감독, 미술감독, 아니면 배우 등 대체 왜 저 물건을 카메라 앞에 두었을까 깊은 고민에 빠진다. ‘주성철의 사물함’은 내 눈에 사뿐히 지르밟힌 영화 속 물건에 대한 기록이다.
홍콩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코스는 홍콩섬의 빅토리아 피크다. 피크트램을 타고 올라가면, 홍콩섬의 빌딩 숲을 앞에 두고 저 멀리 구룡반도가 보이는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홍콩 다녀온 사람들의 야경 풍경 대부분이 여기다. 관광객이 계속 늘어나며 더 높은 곳의 전망을 위해 반달 모양의 전망대까지 만들었는데, 여기가 처음 등장한 영화는 바로 장국영 주연 〈성월동화〉(1999)다. 〈금지옥엽〉(1994)에서는 빅토리아 피크를 대표하는 카페 ‘카페 데코’에서 장국영이 비즈니스 미팅을 하는 장면도 있었기에, 장국영을 추억하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
'연지구' 심층 리뷰 ① : 첫 눈에 반한 장국영과 매염방이 부르는 ‘객도추한’

'연지구' 심층 리뷰 ① : 첫 눈에 반한 장국영과 매염방이 부르는 ‘객도추한’

여화는 남장을 하고 ‘객도추한’(客途秋恨)을 부르는데, 뒤늦게 술자리에 나타난 진방은 바로 그 모습에 매혹된다.
〈연지구〉(1987)는 한국에서 오래도록 〈인지구〉라는 제목으로 살았다. 영화를 최초로 소개한 당시 영화잡지 기자가 한자를 착각해 〈인지구〉라고 쓰고, 그걸 다른 매체들도 다 받아쓰면서 벌어진 일이다. 한때 액션스타 견자단(甄子丹)도 그런 일을 겪었다. 역시 최초로 소개한 기자가 한자를 착각해 ‘진자단’이라 쓰면서 같은 일이 벌어진 것. 기자가 한자 이름을 쓰기 위해 ‘옥편’을 뒤지던 시절에 벌어진 안타까운 일이다.
‘사냥개들’ 시즌2 우도환X이상이 VS 정지훈, 캐릭터 스틸 공개!

‘사냥개들’ 시즌2 우도환X이상이 VS 정지훈, 캐릭터 스틸 공개!

불법 사채꾼 일당을 소탕하는 데 성공한 건우는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선다.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건우 와 우진 이,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리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가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한층 성장해서 돌아온 건우의 결연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치열한 혈투 끝에 불법 사채꾼 일당을 소탕하는 데 성공한 건우는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 또 한 번의 싸움을 시작한다.
'왕과 사는 남자' 천만의 비밀, 승자의 문장 바깥에서

'왕과 사는 남자' 천만의 비밀, 승자의 문장 바깥에서

영화가 건드리는 것은 역사서 속 문장의 바깥이다. 단종이 가장 군주다운 존재로 잠시 빛났을 시간을 상상으로 복원한다.
역사는 대개 승자의 문장으로 남는다. 패자의 삶은 몇 줄의 기록 속에서 축약된다. 단종 역시 그렇게 기억되어 왔다. 폐위된 어린 왕, 유배된 소년, 끝내 스러진 비운의 군주. 장항준의 〈왕과 사는 남자〉가 건드리는 것은 바로 그 역사서 속 문장의 바깥이다. 그가 모든 것을 잃은 뒤 한 인간으로서, 가장 군주다운 존재로서 잠시 빛났을 시간을 상상으로 복원한다. 복원하는 것은 역사에 담기지 못한 패자의 생생한 얼굴이며, 패배한 존재에게도 분명히 주어졌던 삶의 순간들, 그 삶을 둘러싸고 한때 함께 숨 쉬었던 사람들의 잊힌 목소리들이다.
[성찬얼의 만화책] 나라를 망치는 ‘요괴’ 미녀를 잡고 새 왕조를 열어라 「봉신연의」

[성찬얼의 만화책] 나라를 망치는 ‘요괴’ 미녀를 잡고 새 왕조를 열어라 「봉신연의」

나는 서브컬처라면 환장한다. 영화뿐만 아니라 웹툰,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등 참신한 이야기나 소재, 캐릭터를 다루는 건 일단 살펴본다. 만화책으로 '덕'의 세계를 연 나는 e북으로 만화책을 보고 스마트폰으로 웹툰을 읽는 ‘애어른’이 됐다. 그치만 혼자 보면 재미가 덜하다. 같이 보면 더 재밌을 것들을 잡덕인의 시선으로 담아 [성찬얼의 만화책]을 그린다. ※ 아래 내용에 포함한 이미지는 모두 후지사키 류 작가와 각국의 출판사에 저작권이 있음을 명시한다. 근래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