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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베를린의 남자 홍상수 '그녀가 돌아온 날'… 베를린 첫 상영(GV) 현장

[포토&] 베를린의 남자 홍상수 '그녀가 돌아온 날'… 베를린 첫 상영(GV) 현장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 베를린 파노라마 초청…제작실장 김민희 참여, 북미 배급 판권도 확보
홍상수 감독이 다시 한번 '베를린의 남자'임을 입증했다. 그의 34번째 장편영화 '그녀가 돌아온 날'이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로써 홍 감독은 7년 연속 베를린영화제의 초청을 받는 대기록을 세우며 세계 영화계에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재확인했다. 이번 신작은 배우 송선미가 단독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연기를 다시 시작한 여배우 '배정수'의 하루를 홍상수 감독 특유의 담담하고 깊이 있는 흑백 영상미로 포착했다. 현지 반응은 뜨겁다.
로즈 번, 생애 첫 오스카 후보 지명에 감격…

로즈 번, 생애 첫 오스카 후보 지명에 감격…"호주서 한밤중에 소식 들었다"

10일 오스카 후보자 오찬 참석... "남편 바비 카나베일 전화에 부모님과 부둥켜안고 울어" A24 영화 '만약 내게 다리가 있다면 널 차버렸을 거야'로 여우주연상 도전 베를린·골든글로브 이어 오스카 정조준... 헤스티 푸딩 '올해의 여성' 선정 겹경사 3월 신작 '토우' 개봉 및 브로드웨이 복귀까지... 제2의 전성기 활짝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 로즈 번 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을 '후보자' 자격으로 밟게 된 벅찬 소감을 전했다. 11일 엑스트라 등 외신에 따르면, 로즈 번은 지난 10일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자 오찬에 참석해 자신의 생애 첫 오스카 노미네이트 순간을 회상했다. 그녀는 A24의 화제작 "다리가 있다면 너를 걷어찰거야 (If I Had Legs I'd Kick You)"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포토&] 배두나, 韓 역대 3번째 베를린 심사위원…이영애·봉준호 잇는다

[포토&] 배두나, 韓 역대 3번째 베를린 심사위원…이영애·봉준호 잇는다

거장 빔 벤더스와 어깨 나란히…제76회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 확정
배우 배두나가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국제영화제 의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한국 영화인이 베를린 심사위원석에 앉는 것은 2006년 배우 이영애, 2015년 봉준호 감독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베를린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8일 배두나를 포함한 제76회 국제 심사위원단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배두나는 이번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장인 독일의 거장 빔 벤더스 감독과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곰상과 은곰상의 주인공을 가리는 중책을 맡게 된다. 올해 베를린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로즈 번, 골든 글로브 첫 여우주연상… 파트너의 ‘파충류 사랑’ 폭로에 웃음바다

로즈 번, 골든 글로브 첫 여우주연상… 파트너의 ‘파충류 사랑’ 폭로에 웃음바다

A24 〈다리가 있다면 널 걷어찰거야〉로 수상… “남편은 비어디 드래곤 사러 뉴저지행”
배우 로즈 번이 11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부문 뮤지컬·코미디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생애 첫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특히 그녀는 수상 소감 도중 파트너 바비 카나베일의 불참 이유를 위트 있게 폭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로즈 번은 A24가 제작한 메리 브론스타인 감독의 심리 코미디 드라마 〈다리가 있다면 널 걷어찰 거야〉 (If I Had Legs I'd Kick You)에서의 열연을 인정받았다. 그녀는 무대에 올라 "이 작은 영화가 여기까지 온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소감을 시작했다.
진혁신 주연, 펑하오샹 감독의 공포영화 ‘드림 홈’ 1월 28일 개봉! 티저 포스터 2종 공개!

진혁신 주연, 펑하오샹 감독의 공포영화 ‘드림 홈’ 1월 28일 개봉! 티저 포스터 2종 공개!

홍콩에서 원하는 집을 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주인공의 내 집 마련을 향한 핏빛 광기를 그린 하우스 호러 무비다.
원하는 집을 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라이’의 내 집 마련을 향한 핏빛 광기를 그린 하우스 호러 〈드림 홈〉이 오는 1월 28일 개봉일을 확정 짓고, 보기만 해도 소름이 끼치는 비주얼의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는 포스터 전체를 빼곡하게 채운, 홍콩 특유의 고층 빌딩 단지 이미지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숨 막힐 것 같은 압박감을 선사하는 비주얼 속 “이 미친 도시에서 살기 위해서는 같이 미쳐야 한다”, “꿈의 집은 피로 완성된다”의 카피 문구는 가장 안전한 공간인 ‘집’을 배경으로 반전되는...
'바늘을 든 소녀' 실존 인물 완벽 소화한 트린 디어홈 캐스팅 비하인드 공개!

'바늘을 든 소녀' 실존 인물 완벽 소화한 트린 디어홈 캐스팅 비하인드 공개!

‘엑소시스트’ 빙의된 소녀, ‘올리버 트위스트’ 페이긴
2025년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 골든글로브 비영어작품상 후보에 오른 〈바늘을 든 소녀〉(The Girl with the Needle)가 12월 10일 개봉 예정인 가운데, 영화 속 실존 인물인 ‘다그마르’ 역할을 덴마크 베테랑 배우 트린 디어홈이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늘을 든 소녀〉는 아이를 버리러 낯선 집에 찾아간 ‘카롤리네’, 그 문 너머 어둠 속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칸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을 거쳐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골든글로브 시상식 비영어작품상 후보에 올랐던 화제작이다.
제2회 서울아트하우스영화제에서 동시대 감독 신작 4편 만난다!

제2회 서울아트하우스영화제에서 동시대 감독 신작 4편 만난다!

짐 자무쉬, 켈리 라이카트, 라두 주데, 세르히 로즈니챠 신작 상영
제2회 서울아트하우스영화제가 오는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CGV아트하우스 용산아이파크몰·압구정, 서울아트시네마, 씨네큐브, 에무시네마에서 개최된다. 시네필들의 기대 속에 영화제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매진 상영이 나오고 현재 7천여 명의 관객 예매를 기록하고 있는 등 서울을 대표하는 영화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수입·배급사 엠엔엠인터내셔널이 개최하는 ‘서울아트하우스영화제’는 예술 극장을 기리고 동시대 영화 창작자의 영화적 비전을 주목하며 영화사 위대한 작품들, ‘아트하우스 영화’를 조명한다.
음악을 보다, 영화를 듣다! 씨네플레이와 오르페오 한남, 류이치 사카모토 특별전 연다

음악을 보다, 영화를 듣다! 씨네플레이와 오르페오 한남, 류이치 사카모토 특별전 연다

11월 29일(토)과 30일(일) 양일간 〈류이치 사카모토: 코다〉(2017), 〈류이치 사카모토: 에이싱크〉(2018),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2023)를 차례로 상영하고 GV 시간도 갖는다.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을 보고, 영화로 듣는 영화제가 열린다. 네이버 영화 컨텐츠 공식 파트너사 ‘씨네플레이’와 음악 전문 콘텐츠 상영 라운지 ‘오르페오 한남’이 11월 29일 과 30일 양일간 작은 영화제를 연다. 〈파과〉 〈허스토리〉의 민규동 감독, 〈굿뉴스〉 〈길복순〉의 변성현 감독, 음악평론가 황덕호, 배순탁, 김나희가 GV 게스트로 참여해 씨네플레이 주성철 편집장과 함께 풍성하고 깊은 해설을 들려줄 예정이다.

"올해의 문제작" 라두 주데의 '콘티넨탈 '25' 11월 19일 한국 개봉!

“새로운 서사 형식을 추구하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
웃을수록 쓰라린 현실 코미디, 라두 주데 감독의 〈콘티넨탈 ‘25〉가 11월 19일 한국 개봉일을 확정하며, 주인공의 내면적 위기를 엿보게 하는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콘티넨탈 ‘25〉는 루마니아 트란실바니아의 중심도시 클루지에서 법원 집행관인 오르솔리아가 건물 지하의 노숙인을 강제 퇴거시키라는 명령을 수행하던 중 뜻하지 않는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로, 〈배드 럭 뱅잉〉(2021)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한 루마니아 거장 라두 주데 감독의 2025년 최신작이다.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 〈드림스〉 수상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 〈드림스〉 수상

노르웨이 감독 다그 요한 하우거루드의 작품 〈드림스〉가 제75회 베를린영화제에서 최고작품상 을 수상했다. 〈드림스〉는 여교사와 사랑에 빠진 17살 요하네가 자신의 경험과 느낌을 기록하고 그의 어머니와 할머니가 그 글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드라마다. 22일 독일 베를린의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총 8개 부문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토드 헤인스 감독은 〈드림스〉에 대해 "욕망과 질투, 그리고 글쓰기에 대한 통찰력 있는 관찰과 정밀한 연출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평했다.